케언즈에가면 꼭 타야할 것. 쿠란다(Kuranda) 스카이레일!

호주여행

@pdleecom 2019. 2. 1. 20:33

영화 "아바타" 나비족 마을의 모델이었고,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도 지정된 쿠란다(Kuranda) 열대우림의

스카이레일(Skyrail) 동영상이 최근 Kuranda Village 페이스북에 포스팅 되었습니다.

■ 영상자료 : Skyrail Rainforest Cableway / Kuranda Village

쿠란다 스카이레일은 마치 하늘 위를 나는 기분이 들어

케언즈에가면 타야 할 것 1순위에 꼽는 관광상품입니다. 타보신 분 계신가요?

쿠란다 열대우림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열대우림지역으로

아마존의 열대우림보다도 더 오래되었습니다.

이 열대우림을 보기 위해서는 7.5km에 달하는 스카이레일 케이블카를 이용하여야 합니다.

1995년 완공된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로 6명씩 앉을 수 있는 곤돌라가 114대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스카이레일의 편도 이용 시간은 2개의 정류장 (Red Peak 스테이션, Barron 폭포 스테이션)에 정차 후,

관광하는 시간까지 포함하여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 영상자료 : Barron falls / Kuranda Village

스카이레일의 두번째 정거장, 베론(Barron) 폭포는 최근 호주 북부지역의

많은 비로 인해 강우량이 많아짐에 따라 인기가 정말 높습니다.

260m의 웅장함을 영상으로나마 느껴보세요.

▶ 쿠란다 여행 한국어 안내서 : http://bit.ly/2RYwbDX

▶ 쿠란다 스카이레일 (Skyrail Rainforest Cable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