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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김복동' 시드니, 브리즈번 상영 (선착순!!!)

    Category 호주개봉영화 on 2019. 8. 30. 17:53

    “나이는 구십넷, 이름은 김복동입니다" Newstapa와 정의기억연대가 공동기획한 이 영화는 여성인권운동가이자 평화운동가였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세상에 자신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라고 처음 밝혔던 92년부터 2019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김복동 할머니가 일본의 사죄를 받기 위해 투쟁했던 27년 간의 긴 여정을 담았습니다. 김복동 할머니는 90세가 넘는 고령의 나이에도 전 세계를 돌며 일본의 사죄를 요구하고 누구보다 끝까지 싸운 불굴의 의지를 가진 위대한 투사 이셨으며, 세상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한 이 시대의 진정한 어른이셨습니다. 영화는 단순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아닌 여성운동가, 평화인권운동가로서 활동했던 김복동 할머니의 삶을 조명하면서 우리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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