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실시한 차량 안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검사하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이 호주에도 도입될 예정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고 검역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3월 11일 수요일 애들레이드 다우 파크(Daw Park)에 있는 리패트리에이션 제너럴 호스피탈(Repatriation General Hospital)을 시작으로 이번 주 중 로얄 아들레이드 호스피탈(Royal Adelaide Hosputal)과 라이엘 맥윈 호스피탈(Lyell McEwin Hospital), 플린더스 메디컬(Flinders Medical Centre)에도 '드라이브스루 클리닉'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이 결정은 병원 응급실과 GP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수상 스티븐 마셸(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