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많은 유학생들이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 수입도 없고, 집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상태에서 걱정과 불안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퀸즐랜드주에서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유학생들을 돕기 위해서 재정 지원을 하기로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지원은 퀸즐랜드주에서 사설 학교를 다니는 유학생들을 위한 지원입니다. 초, 중등학교 학생을 제외한 어학 코스나 사설 교육기관에서 장기 학생비자 코스를 등록하신 경우에 신청이 가능합니다. 대학(University)나 TAFE에 다니는 유학생들은 학교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니 다니고 계신 학교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500 재정 지원 기본 조건 만 18세 이상 CRICOS 등록된 교육기관에 입학한 경우 - University, TAFE 제외/초,중등 학교 제외 호주..
■ 사진자료 : Student discount for international students in Australia for transportation / Change.org 호주에서 공부 중인 유학생 aditya paudel씨는해외 유명 온라인 서명운동 사이트인 Change.org에'호주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에게 교통비 할인'이라는서명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aditya paudel씨는 '유학생이 호주 학생보다 거의 3배나 많은 학비를내는 것은 매우 불공평하며, 여전히 Opal(오팔)이나 마이키 (myki) 같은공공 교통요금을 할인받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현재 이 서명운동은 2019년 2월 26일 오전 현재 12,000명을 넘었습니다. ▶서명운동 링크 : http://bit.ly/2Vl57ff
한국은 전반 22분 원샷 원킬 황의조의 골로 경기가 끝이날 것 같았지만,후반 추가시간에 호주 루옹고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무승부를 기록하였습니다. ■ 영상자료 : 아깝다! 93분 15초까지 이기고 있었는데...벤투호 호주전 하이라이트 / 엠빅뉴스 ▶ 11월 17일 브리즈번 선콥 경기장 현장 스케치 사진을 공개합니다. 비록 무승부였지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를 이 곳 호주에서 볼 수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호주에 계신 워홀러, 유학생, 교민 여러분. 응원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