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증, 주민등록증, 여권 등 신분증 없이도 해외로 출국이 가능한 시대가 곧 열릴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국토교통부에 따르면작년 국내 공항에서 선보였던 생체정보 신원 확인 서비스가인천국제공항공항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영상자료 : 국제선 출국장 '생체정보 신원확인' 연내 도입 - JTBC 생체정보 신원 확인 서비스는 지문과 손바닥 정맥으로 신원을 확인하기에전용 게이트를 통해 빠르게 탑승수속을 할 수 있습니다.신분증 분실로 인해 탑승하지 못했던 사례들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항공보안업계에서도 이 서비스를 환영하고 있습니다.신분증을 위조, 변조하고 신분을 위장하여 출국하여 발생했던 사고들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전국 14개 공항 국내선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이르면 ..
내년 5월,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 드디어 개장! 27일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6차 혁신성장 관계 장관회의에서2019년 5월부터 입국 시에도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쇼핑이 가능하도록‘입국장 면세점 도입방안’을 발표를 하였습니다.다만 담배류는 입국장 면세점에서는 판매가 제한되고, 면세 한도도 기존 600달러로 유지됩니다. ◆ 영상자료 : 15년 논란 끝 입국장에도 면세점...내년 개장 / YTN 지금은 호주에서 한국으로 입국 시에 면세점 이용이 불가능하여, 호주 출국장 공항 면세점을 이용하거나 또는 기내 면세 쇼핑만 가능합니다.하지만 내년 5월부터 인천공항 입국 시에도 면세점이용이 가능하니 한결 짐이 가벼워질 것 같습니다.번거롭게 면세상품을 들고 이리저리 다닐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