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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코로나 바이러스 뉴스 업데이트 2020년 3월 6일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20. 3. 6. 10:25

    호주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중국발 항공편과 이란발 항공편의 입국을 제한한데 이어 3월 5일 목요일부터 한국발 항공편의 입국을 제한했습니다. 단, 호주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는 한국에서 오더라도 입국이 가능하지만 입국 후 14일 동안 자가 격리를 하여야 하며, 외국인의 경우 제3국에서 14일 동안 체류 후 호주로 입국이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꼭 오셔야되시는 분들은 제한 조치를 받지 않는 제3국에서 14일 체류 후 호주로 입국 하시기 바랍니다. 입국 제한 조치는 7일 단위로 갱신할 예정이며, 오는 3월 14일 재검토 될 예정입니다. 시드니에 있는 에핑 보이스 하이 스쿨 (Epping Boys High School)의 11학년 학생이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양성 반응을 보임에 따라 금요일엔 휴교를 하고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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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퀸즐랜드주 댐 저수 용량 10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9. 10. 26. 10:13

    퀸즐랜드주 남동부 지역 가장 큰 댐의 저수용량이 10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물 사용량을 더욱 제한할것으로 보입니다. 주 전역에 걸쳐 40 개가 넘는 물 공급 체계에 12 개월 미만의 식수만이남아 있어서 물 사용량 제한 정책이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퀸즐랜드 주 정부는 모든 댐의 저수량이 50% 에 도달하면 내년 중반부터 물 공급에 대한 통제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Warrego Ann Leahy 멤버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때까지 14 개의 지역이 식수를 다 써버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황이 심각하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충분한 비가 내리지 않아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물 부족 사태가 더욱 심각해지면 십 년 전처럼 정부에서 4분 만에 샤워를 끝내라는 권고를 다시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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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퀸즐랜드 한인회 11월 16일 '공직 진출 설명회' 개최

    Category 호주생활 on 2019. 10. 25. 01:35

    호주 퀸즐랜드주 한인회에서는 11월 16일 “한인 동포의 호주 공직진출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브리즈번 Kuraby에 위치한 퀸즐랜드주 한인회관에서 11월 16일(토)에 호주 연방, 주 혹은 지방정부에서 근무 중인 한인 공무원(교육계, 검찰계, 경찰계, TIQ 등) 약 4~5분을 초대하여 현재 하시고 계시는 일에 대한 설명과 공무원이 되기까지의 과정등을 듣고,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확한 시간과 설명회 내용은 다음 공지를 통해 전달해드리겠습니다. 교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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