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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드코스트, 집에서 샤워하다 번개 맞은 사연.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20. 2. 28. 08:52

    지난 목요일 오후 골드코스트 북부 해안에 폭풍우가 몰려왔으며, 단 1시간 만에 쿠메라 해안 (Coomera Shores)에는 최대 52mm의 비가 내렸습니다. 골드코스트 홀리웰 (Hollywell)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폭풍이 지나가는 동안 집에서 샤워를 하다가 번개를 맞았습니다. 그녀가 샤워 하는 도중에 번개가 쳤는데 전기가 집을 통과하면서 몸 전체가 흔들리는 느낌을 받았고, 발은 빨갛게 되었으며 입술이 따끔거렸다고 전했습니다. 구조 대원이 현장에 출동하여 검사를 하였고, 다행히 심각한 부상은 입지 않았지만 예방 차원에서 로비나 종합병원 (Robina Hospital)으로 이송하였습니다. 폭풍우가 지나가는 동안에는 번개가 칠 위험이 있으므로 샤워를 하지 말고 싱크대를 포함한 배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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