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즐랜드 북부지역, 타운즈빌이 심각한 홍수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브루스 하이웨이(Bruce Highway)를 포함한 주요 도로들이 차단되었고, 홍수 지역에 있는 학교와 차일드케어 센터등에는 휴교령이 내려졌습니다. 아나스타샤 팔라쉐이(Annastacia Palaszczuk) 퀸즐랜드 주지사는 타운즈빌을 재난 지역으로 선포하고,Ross River 댐의 방출량을 늘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현재 Ross River 댐의 용량이 178%로 위험 수위에 도달하였습니다. ■ 영상자료 : Queensland flood disaster / Nine News Australia 한편 호주기상청 예보관은 "강이 범람하여 심각한 홍수 타격을 받고있는 타운즈빌 지역에 앞으로 200mm의 폭우가 더 내릴 수 있다."라며 예보하였습니..
오늘 단 하루 동안 많은 양의 비가 시드니를 포함한 주변 지역에 내릴 것으로 기상청 예보관 Simon Louis 가 발표하였습니다. ■ 영상자료 : Weathe Update Heavy rain and... / 호주기상청 BOM 시드니의 11월 평균 강수량은 66mm인데 단 하루 만에 이 강수량을 넘을 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울릉공 지역은 약 150mm의 비가 내릴 것이며 특히 주의하라고 언론에서 보도하였습니다.그밖에도 Nowra 100mm, Hunter 100mm, Illawarra 100mm, Katoomba 90mm, Wagga Wagga와 Canberra 30mm, 그리고 해안지역의 경우 최대 200mm까지 내릴 수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필립 브룩스 NSW 경찰청장은 기자 회견에서 "모든 차량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