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Contents


    티스토리 뷰

    한국은 일본산 맥주 불매운동, 호주는 아사히에 맥주공장 매각!

    - 본 콘텐츠는 호주꿀팁 페이스북  fb.com/hojutips 에서 제공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으로 일본산 맥주 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호주에서는 일본 아사히 그룹 홀딩스 (Asahi Group Holdings, Ltd.)가 
    160억 달러(2019년 7월 31일 하나은행 기준 13조 89억 6천만 원)에 
    호주의 대표 맥주 양조회사인 칼튼 & 유나이티드 브루어리즈 

    (Carlton & United Breweries)를 인수할 예정이라고 
    비즈니스 인사이더 오스트레일리아가 22일 보도하였습니다.

    칼튼 & 유나이티드 브루어리즈 (CUB)는 호주의 대표 맥주인 칼튼 드라우트(Carlton Draught), 

    빅토리아 비터(Victoria Bitter),  그레이트 노던 (Great Northern), 

    퓨어 브론드(Pure Blonde) 맥주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칼튼 & 유나이티드 브루어리즈 (CUB)의 대표인 피터 필리포비치(Peter Filipovic)는 
    '우린 호주에서 빅토리아 비터(Victoria Bitter)와 칼튼 드래프트(Carlton Draft)와 같은 

    유명한 맥주를 계속 만들뿐아니라 아사히(Asahi), 페로니(Peroni)와 같은 환상적인 맥주를 

    가진 회사에 합류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칼튼 & 유나이티드 브루어리즈 (CUB)는 현재 호주 시장의 50% 점유율을 자랑하는 

    호주 최대의 양조 기업입니다.
    아사히에 대한 칼튼 & 유나이티드 브루어리즈 (CUB) 매각은 
    외국인 투자 심의위원회 (Foreign Investment Review Board)의 승인을 

    거쳐야만 인수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호주의 가장 큰 독립적인 가족기업 맥주 양조장인 

    쿠퍼스( Coopers)의 사장(managing director) 팀 쿠퍼 (Tim Cooper)는 

    이번 '아사히의 칼튼&유나이티드브루어리 인수는 호주 국내 맥주 시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환영을 표하였습니다.

     

    AD : HD 부동산은 호주 브리즈번 주택매매, 비지니스 매매, 임대관리 전문회사입니다.

    ■ HD Property Group (임희석) : 0433 191 442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