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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니 '하루 식당' 주정부로부터 첫번째 경고! (First str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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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니의  Castlereagh Street에 위치한 

    하루식당(Haru Fusion SojuHaru Soju Fusion Lounge)이
    너무 많은 술을 고객에게 제공하여 뉴사우스웨일즈의 
    주류 및 게임부(NSW Liquor and Gaming Authority)로부터 
    첫번째 경고(First strike)를 받았다고 호주 언론이 전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즈의 주류 및 게임부는 
    삼진아웃제(Three Strikes disciplinary scheme)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Three Strikes disciplinary scheme 자료 : http://bit.ly/2ZwmcJR

     

    ■ 관련영상 CCTV자료 : 7NEWS SYDNEY


    생일 축하 파티를 위해 5명이 모였고, 
    그들은 약 6시간동안 86잔을 마셨습니다.

    CCTV를 보면 한 남성은 테이블에 엎드려있으며,
    한 남성은 제대로 걷지를 못하며 뒤로 넘어지는 장면도 보입니다. 
    의식이 없는 한 여성은 함께 온 남성들이 팔과 다리를 잡은 후,
    식당 안으로 들어오는 모습도 보입니다.
    CCTV에는 보이지 않지만 또 다른 남성은 밖에 쓰러져 있었습니다.

    하루 식당의 직원들은 이렇게 취한 고객들에게
    아무런 조치 및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호주 언론이 전했습니다.

    -호주 꿀팁 생각 -
    안전한 귀가가 될수 있도록 술은 몸을 가눌수 있을 정도로 적당히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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