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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의 Moore Park과 M4 고속도로의 Prospect 지역에
새로운 고화질 휴대폰 탐지 카메라 단속이 시작되었습니다.
■ 영상자료 : Mobile phone cameras switched on / 7NEWS SYDNEY
이 기술은 세계 최초 기술로써 폭풍우가 강하게 몰아치거나
늦은 밤에 시속 300km의 차량도 추적하여 탐지합니다.
이 단속 카메라는 Prospect 지역 M4 고속도로 Clunies Ross St 고가도로와
Moore Park의 Anzac Parade에 설치되어있습니다.
이 기술은 레이더 기반 센서 시스템을 사용하여 자동으로 차량을 감지하고
차량 사진을 촬영한 후 인공 지능(AI)으로 자동으로 사진을 분석하여
운전 중 휴대폰 사용자를 판별한다고 합니다.
New South Wales주의 운전자는 휴대 전화를 만지기만 해도 $337의 벌금과 벌점 5점을 받게 됩니다.
이 카메라를 제작한 Acusensus의 Alex Jannink는 개발 이유에 대해
"제 친구 James가 5년 전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여 산만해진 운전자로부터
끔찍한 사고로 당해 죽었습니다. 전 생명을 구하기 위해 이 기술을 개발해야 되겠다는
강한 욕구를 느껴 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라며 대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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