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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의 툴라마린 Tullamarine 고속도로 표지판이 떨어져
차량을 덮쳐 차량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빅토리아주의 메이저 도로 프로젝트 관청 감독 중 한 사람에 따르면
도로 표지판이 떨어지는 사건은 "a very extremely rare event (매우 드문 사건)"이라고 말합니다.
■ 영상자료 : Shocking vision: freeway sign hits car / The Sydney Morning Herald
2019년 1월 8일 화요일 저녁 6시경,
차량 운전자는 Tullamarine Freeway 에서 차량을 운전하고 있었습니다.
운전 도중 갑자기 가로 5미터 세로 4미터의 Bulla Road, Bell Street가 적힌 표지판이 떨어져 차량을 덮쳤습니다.
운전자는 목과 손 등에 상해를 입고 Royal Melbourne Hospital 입원했으며 지금은 안정적인 상태를 보인다고 합니다.
■ 영상자료 : Tullamarine Freeway chaos / 7 News Brisbane
빅토리아주 경찰은 현재 표지판이 떨어지는 순간을 담은 블랙박스(DASH CAM)를 찾고 있습니다.
현재 RPV, VicRoads, Transurban 등 전문 조사관들이 사건 조사를 시작하였고,
바람의 영향으로 인해 떨어진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VicRoads 빅토리아주 도로국의 부사장인 Robyn Seymour는 Tullamarine Freeway는 안전하다고 말합니다.
고속도로 네트워크를 하루에 두 번씩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있으며,
모든 표지판 및 신호등, 지지대(도로표지판, CCTV 등의) 및 교량에 대해 6개월간 점검을 시행하고,
2~ 4년마다 도로의 상태를 철저하게 점검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녀는 만약 지역 안전에 위협을 가한다면 freeway를 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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