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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 속 '바늘테러' 용의자가 전직 딸기농장 감독관?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8. 11. 13. 00:38

    딸기 속에 바늘을 몰래 넣어 호주 전역을 공포에 떨게 한 용의자가 호주 퀸즐랜드주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 발표에 의하면 체포된 용의자는 20년 전 베트남 난민 출신 '마이 웃 트린'으로 호주로 건너와 시민권을 취득한 50세 여성이라고 밝혔습니다. ■ 영상자료 : 호주 '바늘 딸기' 용의자는 전직 딸기농장 직원 / YTN 그녀는 퀸즐랜드 주의 딸기 농장 ‘베리 리셔스’와 ‘베리 옵세션’ 에서 감독관으로 일했으며, 평소 자신이 일했던 농장에 대해 불만을 품고 복수를 할 것이라고 주변 사람에게 자주 말했다고 합니다. 지난 9월 딸기에서 바늘이 발견됐다는 신고로 인해 농장주들은 수 톤의 딸기를 폐기 처분하였고, 대형 슈퍼마켓은 딸기를 진열대에서 내렸습니다. ■ 관련 포스팅 : http://hojuti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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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퀸즐랜드 누사헤드 7일동안 498mm 강수량 기록!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8. 10. 15. 16:14

    호주 기상청에 따르면 퀸즐랜드의 인기 관광지인 누사헤드(Noosa Heads)가 지난 7일동안 498mm의 강수량을 기록했고, 지난 24시간동안 124mm 의 강수량을 기록하였다고7뉴스 선샤인 코스트를 통해 보도하였습니다. 영상자료 : 7뉴스 선샤인 코스트 누사헤드와 가까운 거리에있는 카불처(Caboolture)는 딸기 농장이 많아워킹홀리데이 참가자에게 인기가 많은 지역입니다. 해당 지역에 계신분들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긴급상황 발생 시132 500번 전화하여 SES(응급서비스)에 도움을 요청하십시오.통역이 필요할 경우 131·450 으로 먼저 전화하신 후, 'Korean' 으로 답하고통역사를 통해 SES(응급서비스)에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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