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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토리아주 다음 단계 완화 조치 7월 12일로 연기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20. 6. 21. 20:11

    빅토리아주 보건부 장관 제니 미카 코스 (Jenny Mikakos)는 1만 5천4백 건의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 중 19건의 새로운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8건은 아직도 감염 경로를 확인 중입니다. 이로써 빅토리아주에서 총 1,836명의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교사와 학생들의 감염이 확인된 4개의 학교도 방역을 위해 문을 닫았습니다. 빅토리아 경찰은 지금이 아주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바이러스 확산 중심지역에 보안을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방학 기간 동안 스키장과 카라반 파크를 중점적으로 감독하며 법규를 위반하는 사람이 있다면 엄격하게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로 인해 6월 22일로 예정되어있던 다음 단계 완화 조치가 7월 12일로 미뤄졌습니다. 이 전까지는 여전히 식당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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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출 잘못 했다가 $1,600 벌금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20. 4. 6. 19:53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을 제외하고 집 밖을 나가면 벌금이 부과되는 법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빅토리아주에 거주하는 17세의 헌터 레이놀드 (Hunter Reynolds)는 주말에 어머니와 함께 운전면허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거주하고 있는 햄프턴부터 프랑크 스톤까지 약 30킬로미터를 주행하고 있는데 경찰이 차를 세웠습니다. 그들은 경찰이 왜 차를 세우라고 한지 이유를 몰랐다고 합니다. 아무도 접촉한 적이 없고, 아무 곳에도 차를 세우지 않았으며, 그 누구를 만날 계획을 가지고 있지도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저 운전연습만 한 것이 왜 불법인지 알 수 없었지만 그 자리에서 1,652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았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빅토리아주 법규에 따르면 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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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필요한 외출시 벌금/징역 - 주별 벌금 정리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20. 3. 31. 19:50

    호주 대부분의 지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하여 사람들을 집에 머무르게 할 수 있는 락다운 (lockdown) 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를 제외한 다른 주에서는 2명 이상 모이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집에 머물러야 합니다. 외출 가능 이유 직장이나 학교에 가는 것 운동 (2명을 넘지 않아야 함) 필요한 물품 구입을 위한 쇼핑 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한 외출 모임이나 외출에 관한 제한 조치는 3월 31일 화요일부터 시행 되며 경찰이 감독을 시작할 것입니다. 각 주마다 이 조치를 어겼을 경우 받게 되는 행정조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뉴 사우스 웨일스주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고 외출한 경우 최대 만천 달러의 벌금을 받게 됩니다. 법규를 따르지 않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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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드니 세계 최초 인공지능 카메라로 운전 중 휴대폰 사용자 단속.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9. 1. 7. 22:23

    시드니의 Moore Park과 M4 고속도로의 Prospect 지역에 새로운 고화질 휴대폰 탐지 카메라 단속이 시작되었습니다. ■ 영상자료 : Mobile phone cameras switched on / 7NEWS SYDNEY 이 기술은 세계 최초 기술로써 폭풍우가 강하게 몰아치거나 늦은 밤에 시속 300km의 차량도 추적하여 탐지합니다. 이 단속 카메라는 Prospect 지역 M4 고속도로 Clunies Ross St 고가도로와 Moore Park의 Anzac Parade에 설치되어있습니다. 이 기술은 레이더 기반 센서 시스템을 사용하여 자동으로 차량을 감지하고차량 사진을 촬영한 후 인공 지능(AI)으로 자동으로 사진을 분석하여 운전 중 휴대폰 사용자를 판별한다고 합니다. New South W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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