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Contents


  • 빈병 모아 8만불 모았는데 불법 행위라고? 왜???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20. 2. 26. 15:41

    63세의 래리 (가명)는 지난 2년 동안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주의 재활용 제도를 이용하여 퇴직을 위한 8만 달러를 모았습니다. 그는 매일 스포츠 클럽에서 빈 용기를 모은 다음 교환소로 운반하여 캔과 병 당 10 센트를 받았습니다. 래리는 이것이 한 주에 3천 달러를 벌 수 있었던 유일한 수입원이라 일주일 중 토요일 오후만 쉬면서 열심히 일했는데 이것이 불법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빅토리아주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주 법률에 따르면 해당 주 이외의 지역에서 판매된 음료 용기에 대한 환불을 요청하면 최대 3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합니다. 뉴 사우스 웨일스주에서도 비슷한 법률이 적용됩니다. 래리는 스포츠 클럽에서 병과 캔을 수집하기 위해 400 ~ 500km를 이..

    Read more
  • [계란리콜!] 빅토리아, 뉴사우스웨일즈, 타즈매니아,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지역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9. 3. 23. 09:57

    시드니 모닝헤럴드 기사에 따르면호주 빅토리아, 뉴사우스웨일즈, 타즈매니아,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에 판매되고 있는 계란에서 살모넬라 균이 검출되었습니다. 현재 20대에서 80대 연령의 5명이 살모넬라 균에 감염되어 장염을 일으켰으며, 이들은 Victoria 's Bridgewater Poultry가 생산한 계란을 섭취하였습니다. ■ 사진자료 : NSW Food Authority Bridgewater Poultry에서 생산된 계란들은 우월스의 free-range 그리고 barn-laid eggs 상품, 그리고 Victorian Fresh, Loddon Valley 상품으로 포장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현재 리콜 조치가 이루어진 달걀은 best-before dates의 적힌 날짜가 3월 20일부터 4월 29일..

    Read more
  • 10월 7일 호주, 오늘부터 '썸머타임'입니다.

    Category 호주생활 on 2018. 10. 7. 17:42

    10월 7일 호주, 오늘부터 '썸머타임'입니다. 한국과 계절이 반대인 호주는 이제 여름 시즌입니다.해가 빨리 떠서 커튼을 치고 잠자리에 들지 않으면 진한 태양 빛에 새벽에 잠이 깰 수도 있습니다.바이오리듬이 깨져서 온종일 피곤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호주 정부는 활동시간을 앞당김으로써 시간 절약 효과,즉 태양이 강렬한 시간대를 주 활동 시간으로 만들어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하게 합니다. 그래서 썸머타임을 'Daylight Saving Time'이라고 부릅니다. * 다른 이유 참조.일광 절약 시간제를 특히 낮시간의 효율적인 사용을 통한 에너지 절약의 효과를 앞세우며 홍보한다.깨어 있는 시간'을 조절함으로써 전기 조명의 사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하지만 일광 절약 시간제를 반대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