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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병 모아 8만불 모았는데 불법 행위라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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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꿀팁

    63세의 래리 (가명) 지난 2 동안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주의 재활용 제도를 이용하여 퇴직을 위한 8 달러를 모았습니다.
    그는 매일 스포츠 클럽에서 용기를 모은 다음 교환소로 운반하여 캔과 10 센트를 받았습니다.
    래리는 이것이 주에 3 달러를 있었던 유일한 수입원이라 일주일 토요일 오후만 쉬면서 열심히 일했는데 이것이 불법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빅토리아주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주 법률에 따르면 해당 주 이외의 지역에서 판매된 음료 용기에 대한 환불을 요청하면 최대 3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 있다고 합니다.
    뉴 사우스 웨일스주에서도 비슷한 법률이 적용됩니다.

     래리는 스포츠 클럽에서 병과 캔을 수집하기 위해 400 ~ 500km를 이동합니다.
    스포츠 클럽은 폐기물 처리 비용을 절약할 있어서 래리에게 쓰레기통 열쇠를 주기도 하였습니다.
    심지어 일부 스포츠 클럽의 캔과 병을 수집하여 환불을 받아서 그들에게 돌려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이것이 올바르게 운용될 경우 빅토리아주 재활용 계획의 잠재적 이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래리는 빅토리아주 정부가 사우스 웨일스주 처럼이 아닌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처럼 일을 하라고 이야기합니다.
    사우스 웨일스의 시스템은 대부분 자동화되어 있어, 찌그러진 캔을 받아들이지 않고, 일부 컨테이너들은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주 에서는 받아들여졌지만 사우스 웨일스주에서는 환불해주지 않았습니다.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주처럼 재활용 용기에 관한 보상을 하면 모든 작은 클럽이 혜택을 있고 수천 개의 일자리도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빅토리아주 정부는 오늘 2023 년까지 국가 자체 컨테이너 예금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기사 작성 : Stella Lee / shortet@naver.com 
    ■ 기사 편집 : Brian Lee / brian@pdl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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