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MBC 에브리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 2’에서호주 브리즈번에서 온 블레어 윌리엄스((Blair Williams)와그의 가족들(아버지 마크와 여동생 멕, 그리고 외사촌 케이틀린)이 출연했습니다. 제가 처음 호주 왔을 때 블레어를 브리즈번 CBD 마이어센터 스타벅스에서 처음 보았습니다.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주문하는데, 블레어가 저에게 유창한 한국말로 "한국분이세요? 어떤 커피 드시겠어요?"라고질문을 해서 많이 당황했었죠.어디서 한국말을 배웠냐고 물어보니 'University of Queensland의 한국어 강의'를 듣는다고 하더군요.그때 당시 UQ 다녔던 분들이 계시면 학교에서 가끔 마주치지 않았을까요?그러고 보니 예쁜 여동생 멕도 현재 UQ 재학생입니다. 'Times High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