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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MBC 에브리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 2’에서
호주 브리즈번에서 온 블레어 윌리엄스((Blair Williams)와
그의 가족들(아버지 마크와 여동생 멕, 그리고 외사촌 케이틀린)이 출연했습니다.
제가 처음 호주 왔을 때 블레어를 브리즈번 CBD 마이어센터 스타벅스에서 처음 보았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주문하는데, 블레어가 저에게 유창한 한국말로 "한국분이세요? 어떤 커피 드시겠어요?"라고
질문을 해서 많이 당황했었죠.
어디서 한국말을 배웠냐고 물어보니 'University of Queensland의 한국어 강의'를 듣는다고 하더군요.
그때 당시 UQ 다녔던 분들이 계시면 학교에서 가끔 마주치지 않았을까요?
그러고 보니 예쁜 여동생 멕도 현재 UQ 재학생입니다.
'Times Higher Education World University Rankings 2017-2018'
전 세계 대학 순위에서 UQ는 세계 65위, 호주 대학 내에서 4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참고로 대한민국의 서울대학교는 세계 74위를 기록하였습니다.
UQ는 호주 내에서도 명문대에 속합니다.
아버지 마크와 여동생 멕, 그리고 외사촌 케이틀린은 브리즈번에서 출발하여 12시간의 비행 끝에 한국에 도착하였습니다.
대한항공 직항 브리즈번발-인천행이 약 10시간 정도 걸리는 데 12시간이 걸렸다는 건 경유를 했겠지요.
멕과 케이틀린은 인천공항에 도착 후, 와이파이 기기를 대여하기 위해 통신사 부스로 향했습니다.
블레어의 동생 멕은 직원에게 "현지 와이파이 파나요?"라고 물었고,
통신사 직원이 "기가바이트 속도로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멕과 케이틀린은 눈이 동그래지며 입을 떡 하니 벌리고,
대한민국의 인터넷 와이파이 무제한에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 영상자료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 2 - 호주편
역시 인터넷 와이파이는 대한민국이 전세계에서 최고죠!
이에 공감하시나요?
※ 여기서 잠깐 팁
호주에서 한국으로 잠깐 여행이나 방문하실때,
하루 3,300원이면 무제한 와이파이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참고 링크 : http://bit.ly/2ORfR6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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