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모리슨 총리는 지난 18일 다국적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와 COVID-19 백신 공급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임상시험을 통과한 백신은 즉시 자체 설비로 생산하여 약 2,500만 명에게 공급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스콧 모리슨 총리는 현재 외국에 거주하는 국적자나 영주권자의 귀국만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백신의 대상자는 현재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로 되어있지만 그 범위는 COVID-19의 무료 진단 검사처럼 확대될 전망입니다. 그럼 COVID-19 백신은 빠른 호주 경제 회복을 돕는 마법의 약일까요? 호주는 지난 30년간 하락없는 경제성장을 이끌어왔습니다. 그 대표적인 이유가 이민, 유학, 관광 산업이었습니다. 올해 2021년 회계연도 순 이민자 전망치는 3만 6천 명으로 2020년 회계연도 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