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타즈매니아 가보셨나요?본 영상의 디렉터인 구재완씨는 타즈매니아에서 6개월간 머물며,이 영상을 틈틈히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첫 화면에 노을지는 호바트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네요.아래 글은 본 영상이 어떻게 촬영이 되었는지 제작자가 직접 쓴 글입니다. [I See Tasmania] 작년 I See Jeju에 이어 우여곡절 끝에 탄생한 두 번째 영상. 호주 남섬 Tasmania에 약 6개월간 머물며 영상작업을 위해 틈틈이 촬영을 다녔지만 사실 Nature 위주의 영상을 찍는다는 것이 날씨의 영향과 예상 구도 설정, 그리고 각종 주변 변수들을 해결해야 하기에 생각보다 뜻대로 찍기가 어렵다. 특히 내가 머물렀던 2월~7월 시기가 호주에서는 하계에서 동계로 넘어가는 시점이며 남극위에 바로 위치한 섬이라 강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