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Contents


  • '불량 또는 착한(Naughty or Nice)' 의류 업체 리스트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9. 12. 1. 21:56

    호주의 대형 패션 브랜드가 계속적으로 해외 노동자들을 은밀하게 악용하고 있어 옥스팜에서 '불량 또는 착한(Naughty or Nice)' 업체 리스트를 발행했습니다. 불량 브랜드는 어떤 공장에서 옷을 만드는지 밝히는 것을 거부하고 노동자들에게 적정 노동 임금을 지불하지 않는 업체를 말합니다. 불량 업체 중 연간 순이익이 100밀리언 달러를 넘어선 프리미어 인베스트 (저스트 진, 피터 알렌산더, 제이제이 소유)는 2013년 방글라데시에 있는 라나 플라자 의류 공장 붕괴 후 복구 문제에 참여하지 않는 등 옥스팜의 비전인 '가난이 없는 공정한 세상'에 반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행히 저비용 업체와 할인 소매 업체가 주도하고 있는 착한 브랜드는 두 배로 늘어났습니다. 자선 단체 노동권 대변인 사라 로간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