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라감바 댐 근처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에서 나온 연기가 시드니를 덮치고 있으며 이 중 14개의 지역 공기의 상태가 위험 경고 단계까지 올라갔습니다. 시드니 동서쪽 부근의 공기가 가장 나쁜 것으로 보이는데 4개의 측정소의 측정 결과는 위험도의 4배까지 달하는 오염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지금 공기의 수준이 하루에 34개의 흡연을 하는 것과 같은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NSW 환경부는 앞으로 몇 주 동안 이러한 나쁜 대기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하였습니다. 한편 21명의 캐다나 소방관들이 호주 산불 진화 작업을 돕기위해 크리스마스 연휴를 반납하고 캐나다 벤쿠버를 출발 호주로 온다고 7뉴스에서 보도하였습니다. ▶ 대기 오염에 대처하기 위한 생활 수칙 ① 바깥 활동을 자제하거나 꼭 나가야 한다면 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