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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대주의! 렌트 사기 조심하세요!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9. 11. 8. 23:25

    빅토리아주에서 타즈매니아로 이주하여 새로운 시작을 하려던 커플이 2천 달러의 사기를 당했습니다. 렌트할 집을 구하던 커플은 중고 물품 거래 사이트인 'Gumtree'에서 다른 사이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나온 렌트하우스를 발견하고 연락을 하였습니다. 정보를 주고받던 중, 집을 렌트하려면 보증금으로 2천 달러를 보내라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커플은 집주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본인은 군인이라 집을 자주 비우기 때문에 집을 렌트한다.'는 말을 철석같이 믿고 돈을 보냈습니다. 타즈매니아에서는 집 주인에게 직접 보증금을 내는 것은 불법입니다. 이 커플은 안타깝게도 불법인 사실을 몰랐습니다. 렌트 보증금은 주정부 온라인 시스템인 MyBond system, via service 또는 부동산을 통해서만 납부를 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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