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인 이국종 교수가 SBS 8뉴스와 인터뷰가 예정되어있었습니다.그런데 갑자기 응급환자 발생으로 응급헬기를 요청하여 출동하게 되었습니다. 헬기를 기다리며 이국종 교수는 무전기를 통해 그라운드 팀과 통신을 시도하였으나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걸 확인한 후, 자신이 가지고 있던 무전기를 바닥에 던졌습니다. ■ 영상자료 : 응급헬기 탑승 2분 전, 이국종 교수는 무전기를 집어던졌다...왜? - 비디오머그 무전기는 한 사람을 살릴 수도 있는 생명 장비입니다. 그런데 그 장비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것입니다.이국종 교수는 "무전기하고 이런 거 지원해달라고 한 지가 지금 8년이 지났어요."라고 답을 하였습니다. 또한 이국종 교수는 답답한 한국의 응급헬기 인계점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