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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드니는 물난리, 퀸즐랜드는 불난리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8. 11. 28. 22:16

    어제 11월 28일 시드니에 강풍(90km/h)을 동반한 기록적 폭우가 내리면서시내 곳곳이 물에 잠겨 교통이 마비되고, SES 긴급서비스 자원봉사자와 14세 소년이 숨졌습니다.노스 라이드 (North Ryde)에서는 경찰관 2명이 나무가 쓰러져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호주 기상청의 롭 태거트 예보관은 "불과 90분 동안 91㎜가 쏟아질 만큼 경이적이었다.'라고말하였습니다.11월에 시드니에서 기록한 강수량으로는 1984년 이후 최고치입니다. 시드니 공항은 활주로 3개 중 2개를 폐쇄하였고, 약 50편이 취소, 지연되었습니다. ■ 영상자료 : Sydney rain and flooding disrupt morning rush hour / Guardian News ■ 영상자료 : Storm dumps 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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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보] 오늘 11월 28일 시드니지역 폭우 최대 100mm 내릴 것.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8. 11. 28. 01:06

    오늘 단 하루 동안 많은 양의 비가 시드니를 포함한 주변 지역에 내릴 것으로 기상청 예보관 Simon Louis 가 발표하였습니다. ■ 영상자료 : Weathe Update Heavy rain and... / 호주기상청 BOM 시드니의 11월 평균 강수량은 66mm인데 단 하루 만에 이 강수량을 넘을 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울릉공 지역은 약 150mm의 비가 내릴 것이며 특히 주의하라고 언론에서 보도하였습니다.그밖에도 Nowra 100mm, Hunter 100mm, Illawarra 100mm, Katoomba 90mm, Wagga Wagga와 Canberra 30mm, 그리고 해안지역의 경우 최대 200mm까지 내릴 수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필립 브룩스 NSW 경찰청장은 기자 회견에서 "모든 차량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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