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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한국대사관 워홀 담당 직원이 1명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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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한국대사관 워킹홀리데이 담당 직원이 1명뿐이라고?


    2018년 10월 16일 어제 오전 호주 시드니 총영사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호주 워킹홀리데이 사건·사고가 2013년 60건에서 지난해 230건으로 약 4배 정도 급증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최근 5년간 발생한 총 540건의 사건·사고 가운데 약 30%는 ‘소재파악 불명’ 즉, '행방불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은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참가하는 한국인이 매년 2만 명 이상인데도 전담하는 호주대사관 직원은 1명에 불과하며,

    호주당국과 협의해 합동대책을 마련하고 전담 직원도 증원해야 된다”며 언급하였습니다.


    이어 윤상수 주 시드니 총영사는 "원활한 호주 생활 및 사건 사고 예방에 주안점을 두고, 무료 법률 상담 및 호주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영상자료 : 호조 워킹홀리데이 사고 5년간 4배 급증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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