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구십넷, 이름은 김복동입니다" Newstapa와 정의기억연대가 공동기획한 이 영화는 여성인권운동가이자 평화운동가였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세상에 자신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라고 처음 밝혔던 92년부터 2019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김복동 할머니가 일본의 사죄를 받기 위해 투쟁했던 27년 간의 긴 여정을 담았습니다. 김복동 할머니는 90세가 넘는 고령의 나이에도 전 세계를 돌며 일본의 사죄를 요구하고 누구보다 끝까지 싸운 불굴의 의지를 가진 위대한 투사 이셨으며, 세상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한 이 시대의 진정한 어른이셨습니다. 영화는 단순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아닌 여성운동가, 평화인권운동가로서 활동했던 김복동 할머니의 삶을 조명하면서 우리 사회..
39세의 류현석 씨의 사연입니다. 그는 석사과정을 마치고 새로운 기회를 찾기 위해 지난 12월 캔버라에서 브리즈번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는 브리즈번 Westend 의 Musgrave Park에서 카메라를 소지한채 공원을 지나가는 도중 10대 청소년 7명으로부터 카메라를 빼앗기고 머리를 공격당하여 왼쪽 눈을 크게 다쳐 사물을 볼 수가 없습니다. 현재 인공렌즈와 각막을 이식 받았고, 실밥을 제거하기위해 두 번째 수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래는 류현석씨에 관한 브리즈번 타임스의 뉴스 기사입니다. ■ 브리즈번 타임즈 기사 원문 : http://bit.ly/2GkqEzR Youth gang allegedly behind attacks on tourists in Brisbane park Two men were a..
골드코스트 ◀▶ 인천 취항 기념으로 젯스타가 깜짝 세일을 하고 있습니다. ■ 깜짝 세일 링크 : http://bit.ly/2PGv5rS 골드코스트 출발 ▶ 인천 도착 $179 시드니 출발 ▶ 인천 도착 $248 멜번 출발 ▶ 인천 도착 $255 골드코스트 ◀▶ 인천 왕복 $322 골드코스트 (OOL)에서 인천 (ICN)까지의 새로운 취항 노선은 2019년 12월 8일부터 운항합니다. 골드코스트에서 인천까지 매주 3번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에 운항합니다. 젯스타가 운항하는 JQ49, JQ50은 보잉 차세대 항공기인 드림라이너 787-8을 사용합니다. 12월 한국으로의 여행 계획이신분은 절대 놓치지 마세요.
8mm 필름 카메라에 촬영된 브리즈번의 1974년 모습 영상을ABC 브리즈번에서 공개하였습니다. ■ 영상자료 : Driving around Brisbane in 1974, by Ross Myers - ABC Brisbane 첫 장면은 입스위치(Ipswich) 와 로치데일(Rochedale) 이정표가 보이는 곳에서 시작합니다.영상을 통해 예전 자동차 유행 스타일을 볼 수가 있네요.자동차가 띄엄띄엄 있는 한산한 도로도 눈길을 끕니다. 1974년도의 브리즈번 시티는 이미 도시의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브리즈번의 랜드마크인 스토리 브릿지(Story Bridge)도 보이고,스토리 브릿지를 건너며 지금은 유명 레스토랑이 밀집한리버사이드(Riverside)의 모습도 보입니다.브리즈번 시청 앞 광장은 예전에는 도로였군..
지구상 해파리의 종류 중 크기가 가장 큰 ‘사자 갈기 해파리(Lion’s mane jellyfish)'가 골드코스트에서 포착되었다고 어제 (2월 5일) 9 News 골드코스트에서 보도하였습니다. ■ 영상자료 : LION'S MANE JELLYFISH / 9 News Gold Coast 바닷속을 유영하는 모습이 마치 사자 갈기 같아서 붙여진 이름인 ‘사자 갈기 해파리(Lion’s mane jellyfish)' 는촉수 길이가 무려 30m까지 자란다고 합니다.이 길이는 대왕 고래 보다 크다고 하네요. 그리고 해파리의 삿가부분은 약 2.5m까지 자란다고 하니 키가 2m 5센티인 서장훈 씨보다도 큽니다.키가 큰 농구 선수들도 해파리 삿가 근처에 가면 작아 보이겠군요. 다행히 독성은 약한 편이라 일반 해파리에 쏘였..
어젯밤 (2019년 2월 2일) 브리즈번 공항이 긴급 상황으로 인해 폐쇄되었습니다.호주 연방 경찰은 공항을 2시간 동안 폐쇄하였고 공항 열차 운행을 중단하였습니다.공항은 자정 직후 운영 재개되었습니다. 하지만 항공기 지연은 오늘 일요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영상자료 : Man charged after scare at Brisbane International Airport / 7NEWS 어제 토요일 저녁 9시경 (브리즈번 시각), 한 남자가 칼과 폭탄이라고 주장하는 상자를 국제선 푸드코트 테이블에 올려놓고 여자와 다툼을 벌였습니다. 여자가 도망을 가자 남자는 칼을 들고 여자를 쫓아가서, 주변에 있던 여행객들도 소리치며 대피하였습니다.이에 공항은 긴급 상황을 선포하고 연방 경찰이 출동하는 상황이..
크리스마스 연휴부터 시작한 기나긴 연휴가 끝나고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호주꿀팁을 아껴주시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년 새해 다짐! 호주에 살고 있다면 영어공부는 1순위가 아닐까요?그래서 호주꿀팁이 준비하였습니다. 호주에서 비싼 학원비 대신 무료로 비자 상관없이 누구나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영어교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유경험자로서 영어 기초가 부족하신 분에게는 정말 추천해 드립니다. ▶ 호주의 지역별 영어 클래스 장소와 전화번호 이메일은 콘텐츠 하단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호주 브리즈번의 Rover St 위치한 Hillsong Church에서매주 수요일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영어 수업을 들었습니다.종교, 비자, 나이, 학력 상관없이 들으실 수 있어요. 저의 영어 ..
퀸즐랜드 경찰 수사관들은 브리즈번 남쪽 Yeronga 의 한 주유소에서 발생한무장 강도 차량 절도 사건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영상자료 : BRISBANE CARJACK TERROR - 9NEWS 경찰에 의하면 범인들은 아프리카인으로 보이며, 20대 중반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현재까지 나온 자료에 의하면 2018년 12월 18일 밤 오후 10시 13분경 페어필드 로드 (Fairfield Road)의 한 주유소에서무장 강도들은 기름을 넣고 있는 남자에게 접근하여 차 키를 요구하였습니다.범인들은 피해자의 목에 칼을 들이대며 위협을 가했으며, 피해자의 목에는 상처가 생겼습니다. 이 사건 바로 이전에 Paragon Street에서 범인들은 2006 도요타 야리스(2006 Toyota Yaris) 적..
화요일 NSW 외곽 지역을 강타한 먼지 폭풍이 시드니 지역을 통과하고 있습니다.NSW 주 정부는 Air quality warning (공기 질 경고)를 하였습니다. ■ 영상정보 : Dust storm's ominous red wall moves from outback to Sydney / The Guardian NSW 보건청(NSW Health)은 어린이, 노인,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하였습니다. 약 500킬로미터의 거대한 먼지 폭풍이 어제 Darling River 와 Broken Hill을 강타하였고,오늘은 시드니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via GIPHY 호주 기상청 (The Bureau of Meteorology) 기상캐스터Jordan Notara 은 "우리는 오..
어제 11월 20일, 호주 브리즈번 퀸즐랜드 스포츠 육상 센터(QSAC)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A매치 친선 경기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4-0 완승을 하였습니다.어제 중계한 SBS 녹화 하이라이트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 영상자료 : '골폭죽' 대한민국 VS 우즈베키스탄 : 친선경기 하이라이트 - 2018.11.20 / KFATV 이날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남태희(알다하일), 황의조(감바 오사카), 문선민(인천 유나이티드), 석현준(스타트 드 랭스)이 골을 넣었습니다.벤투호는 다음 달 최종엔트리 확정을 하고, 22일 아시안컵이 열리는 UAE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 영상자료 : 우즈벡전 대승을 거둔 대표팀 선수들을 만나보겠습니다 | 11월 호주 원정 EP.11 / KFATV 우즈백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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