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소세를 보이던 해외 이주자가 지난해 반등세로 돌아섰습니다. 최근 통계청의 발표에 의하면 ˙ 2011년 2만 2628명 ˙ 2012년 1만 5323명 ˙ 2013년 8718명 ˙ 2015년 7131명 문재인 정부가 시작된 2017년에는 1443명에 불과하였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약 5000명으로 늘어나 반등세로 돌아섰습니다. 2011년에서 2015년까지 상당히 높은 해외 이주자 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이주자 수였지만 2017년 대비 약 4배가 증가한 숫자라 왜 그런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해외이주자의 새 보금자리는 대부분 영어권 선진국이었습니다. 미국이 3183명(50.8%)으로 가장 많았고, 캐나다 1089명(17.4%), 호주 547명(8.7%), 뉴질랜드 255명(4.1%) 순입니다. 지난해 부..
캐나다는 향후 3년 이내에 100만 명 이상의 신규 이민자들을 받아들이고 싶어 합니다.이 숫자는 매년 거의 인구의 1%에 해당합니다. ■ 영상자료 : Canada Plans To Admit Over 1 Million New Immigrants / Newsweek 캐나다는 2017년에 28만 6천명에게 영주권을 주었으며, 올해 2019년 목표 수는 약 35 만 명입니다.그리고 2020년에 약 36만 명 그리고 2021년에는 약 37 만 명이 목표입니다. 아흐메드 후센(Ahmed Hussen) 캐나다 이민 장관은 "우리의 역사에서 우리가 환영했던 새로운 이민자들로 인해 캐나다는 강하고 활기찬 나라로 발전했으며 우리는 그것을 누리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소말리아 출신의 이민자인 아흐메드 후센(Ahmed H..
푸르덴셜생명이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한"은퇴 후 어디에서 살고 싶은지?"에 대한 설문 조사에서전체 응답자의 60.4%가 해외에서 살고 싶다고 답을 하였습니다. 이 비율은 한국인 10명 중 6명이 한국보다는 해외에서 살고 싶다는 의견으로남성이 64.1%, 여성이 57%로 여성보다는 남성이 더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그리고 연령이 낮을수록 긍정적이었는데, 특히 30대의 경우 68.8%가 해외에서 살고 싶다고 답하였습니다.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은 나라에 대해 설문조사 대상자의 16.8%가 호주를 선택했으며,이어 캐나다(14.4%), 하와이·괌(11.8%), 뉴질랜드(8.8%), 스위스(8.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왜 선호하는지에 대한 대답으로는 자연환경이 49.2%로 가장 높았으며여가 생활(..
호주🇦🇺 멜버른은 7년 연속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를 하였지만,아쉽게도 이번 2018 평가에서 2위로 한 단계 하락하였습니다😥 평가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conomist Intelligence Unit)은 140개의 도시를 정치, 사회, 안전, 범죄, 교육, 의료 서비스 등 다양한 평가를 통해 점수를 매겼습니다. 총 10위권 내 국가 중 호주와 캐나다🇨🇦는 각각 3개의 도시가 10위권 내에 진입하였습니다👍이 밖에도 14위 호주 퍼스, 22위 호주 브리즈번, 59위에 🇰🇷 대한민국 서울이 포함되었습니다.➡ 자료출처 : 더 이코노미스트 http://bit.ly/2Ph0ukb* 아래 사진은 모두 저작권료를 지불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