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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어떻게 바뀌나요?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8. 11. 7. 01:33

    스콧 모리슨 (Scott Morrison) 총리는 농촌의 극심한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비자 제도를 완화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해당하는 비자 프로그램은 워킹홀리데이 비자와 태평양 지역(Pacific Islanders) 국민을 대상으로 한 계절 워킹(seasonal work) 프로그램입니다. 스콧 모리슨 (Scott Morrison) 총리는 퀸즐랜드주 Chambers Flat에 있는 딸기 농장에서 많은 기자가 모인 가운데가능한 한 많은 호주인들이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호주 일자리를 호주 국민으로 채우는 것이 최우선 사항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수확되지 못해 썩어가는 농작물을 방지하기 위해 비자 제도를 완화함으로써 농촌의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소해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모리슨 총리는 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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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워홀러, 학생 지킴이! 홍경일 변호사.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8. 10. 21. 22:19

    2006년 정도부터 호주 워킹홀리데이 친구들에게 무료법률상담을 제공하고 있는시드니의 ‘홍경일 변호사’를 YTN KOREAN에서 인터뷰하였습니다. ■ 영상자료 : 호주의 한국 청년 도우미, 홍경일 변호사 / YTN KOREAN 홍경일 변호사는 주 시드니 총영사관 자문 변호사로서 타지에서 힘들어하는 청춘들의 귀와 입이 돼주고 싶다고 합니다. 그는 유학생으로 처음 호주에 왔고, 법정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오는 변호사가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서 변호사 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홍경일 변호사는 영어를 못 하거나 호주 법을 몰라서 불이익을 당하는 문제 또는 임금체납 문제, 쉐어하는 동안 발생하는 문제, 음주로 인해 생기는 문제 등을 무료 상담하고 조언을 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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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한국대사관 워홀 담당 직원이 1명뿐이라고?

    Category 한국뉴스 on 2018. 10. 17. 23:16

    호주 한국대사관 워킹홀리데이 담당 직원이 1명뿐이라고? 2018년 10월 16일 어제 오전 호주 시드니 총영사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호주 워킹홀리데이 사건·사고가 2013년 60건에서 지난해 230건으로 약 4배 정도 급증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최근 5년간 발생한 총 540건의 사건·사고 가운데 약 30%는 ‘소재파악 불명’ 즉, '행방불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은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참가하는 한국인이 매년 2만 명 이상인데도 전담하는 호주대사관 직원은 1명에 불과하며, 호주당국과 협의해 합동대책을 마련하고 전담 직원도 증원해야 된다”며 언급하였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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