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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퀸즐랜드 주,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 벌금 $1,000 로 인상!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9. 11. 30. 14:43

    퀸즐랜드에서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할 경우, 적발 즉시 벌금이 부과되며 두 번째 위반 시에는 면허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퀸즐랜드 주 정부는 현재 400달러인 벌금을 두 배 이상인 1,000달러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동일한 위반을 두 번 반복할 경우에는 운전면허를 정지 당합니다. 퀸즐랜드 주 교통부 장관 마크 베일리는 이 같은 조치는 운전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산만하게 운전하는 운전자들이 일으킬 재앙에 대해서 대비하기 위한 조치를 마련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이 음주운전만큼 위험하다고 밝히며 운전 중 휴대전화를 손에서 놓지 않는다면 본인은 물로 다른 사람도 죽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 퀸즐랜드 도로에서는 운전 부주의로 인해 38명이 죽고 1224명이 부상을 당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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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대! 침대 위에서 휴대폰 충전 하지 마세요!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9. 7. 5. 13:41

    잠을 자기 전 많은 사람들이 침대 위에서 유튜브를 보거나 또는 SNS를 확인하거나 게임을 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문자를 보내거나, 알람시계를 사용하고 충전기를 꼽은 후, 침대 위 또는 베개 아래에 두고 잠을 잡니다. 방금 이 행동이 엄청난 화재 위험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Firefighting Australia 에서 최근 SNS에 아이폰 충전기의 사진을 업로드하였습니다. 많은 호주의 자녀들이 침대나 베개 근처에 휴대폰을 두고 잠을 청한다고 합니다. 소방관들은 충전기가 밤새 과열되어 열을 발산하지 못해 침구류에 불이 붙을 수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어린이와 청소년의 약 53%가 침대 또는 베개 아래에 휴대폰을 두고 충전하며 잠을 잔다고 합니다. 이것은 충전기의 열이 분산되지 못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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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드니 세계 최초 인공지능 카메라로 운전 중 휴대폰 사용자 단속.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9. 1. 7. 22:23

    시드니의 Moore Park과 M4 고속도로의 Prospect 지역에 새로운 고화질 휴대폰 탐지 카메라 단속이 시작되었습니다. ■ 영상자료 : Mobile phone cameras switched on / 7NEWS SYDNEY 이 기술은 세계 최초 기술로써 폭풍우가 강하게 몰아치거나 늦은 밤에 시속 300km의 차량도 추적하여 탐지합니다. 이 단속 카메라는 Prospect 지역 M4 고속도로 Clunies Ross St 고가도로와 Moore Park의 Anzac Parade에 설치되어있습니다. 이 기술은 레이더 기반 센서 시스템을 사용하여 자동으로 차량을 감지하고차량 사진을 촬영한 후 인공 지능(AI)으로 자동으로 사진을 분석하여 운전 중 휴대폰 사용자를 판별한다고 합니다. New South W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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