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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전 국민에 백신 무료 제공, 경제 회복 가능할까?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20. 8. 24. 11:12

    스콧 모리슨 총리는 지난 18일 다국적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와 COVID-19 백신 공급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임상시험을 통과한 백신은 즉시 자체 설비로 생산하여 약 2,500만 명에게 공급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스콧 모리슨 총리는 현재 외국에 거주하는 국적자나 영주권자의 귀국만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백신의 대상자는 현재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로 되어있지만 그 범위는 COVID-19의 무료 진단 검사처럼 확대될 전망입니다. 그럼 COVID-19 백신은 빠른 호주 경제 회복을 돕는 마법의 약일까요? 호주는 지난 30년간 하락없는 경제성장을 이끌어왔습니다. 그 대표적인 이유가 이민, 유학, 관광 산업이었습니다. 올해 2021년 회계연도 순 이민자 전망치는 3만 6천 명으로 2020년 회계연도 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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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토리아 주지사, 멜버른 스테이지3 락다운 결정!!!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20. 7. 7. 15:52

    빅토리아 주지사 다니엘 앤드류(Daniel Andrews)는 빅토리아주의 191건의 코로나 확진 발표 된지 몇 시간 만에 기자회견을 열어 스테이지3 락다운으로 다시 돌아간다고 결정하였습니다. 그는 락다운은 멜버른 대도시와 미첼 샤이어 (Mitchell Shire)에 적용되며 수요일 자정부터 6주간 진행된다.고 말하였습니다. 위 지역의 거주주민들은 음식과 용품공급, 일이나 교육, 운동과 간호의 경우에만 집을 떠날수 있습니다. 위 지역의 식당, 카페 및 바를 포함한 사업체는 문을 닫거나 다시 테이크 어웨이로 되돌려야 합니다. 미용, 개인 서비스, 엔터테이먼트, 문화 시설 및 헬스장은 문을 닫아야합니다. 커뮤니티 스포츠, 푸드 코트, 경기장, 카지노, 수영장, 영화관, 놀이터, 갤러리 및 캠핑도 수요일 자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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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퀸즐랜드주 코로나 바이러스 3단계 완화 조치 시작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20. 7. 3. 12:38

    퀸슬랜드주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잠잠해 지면서 3단계 완화조치가 7월 3일 정오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원래 계획보다 앞당겨 시행된 것입니다. 이번 완화조치가 시작되면서 대부분의 비지니스가 정상적으로 운영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지켜야할 안전 수칙이 있으니 시설을 이용하시거나 비지니스를 운영하고 계신분은 아래 퀸즐랜드 정부 웹사이트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business.qld.gov.au/running-business/covid-19-restrictions/stage-3 Stage 3 eased business restrictions for coronavirus (COVID-19) in Queensland | Business Queensland Stage 3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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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토리아주 다음 단계 완화 조치 7월 12일로 연기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20. 6. 21. 20:11

    빅토리아주 보건부 장관 제니 미카 코스 (Jenny Mikakos)는 1만 5천4백 건의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 중 19건의 새로운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8건은 아직도 감염 경로를 확인 중입니다. 이로써 빅토리아주에서 총 1,836명의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교사와 학생들의 감염이 확인된 4개의 학교도 방역을 위해 문을 닫았습니다. 빅토리아 경찰은 지금이 아주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바이러스 확산 중심지역에 보안을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방학 기간 동안 스키장과 카라반 파크를 중점적으로 감독하며 법규를 위반하는 사람이 있다면 엄격하게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로 인해 6월 22일로 예정되어있던 다음 단계 완화 조치가 7월 12일로 미뤄졌습니다. 이 전까지는 여전히 식당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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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1일 월요일부터 2단계 완화조치 시작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20. 5. 31. 21:53

    6월 1일 월요일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2단계 완화 조치가 시행됩니다. 퀸즐랜드주는 6월 12일로 예정되어 있던 2단계 완화 조치를 6월 1일로 앞당겨 시행합니다. 빅토리아 카페나 레스토랑에서는 한 번에 20명까지 손님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가정집에도 20명까지 손님을 초대할 수 있습니다. 카라반 파크나 캠핑장 이용이 가능합니다. 도서관, 갤러리, 박물관, 종교활동, 네일숍도 20명 인원 제한 안에서 운영이 가능합니다. 뉴사우스웨일스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한번에 50명까지 손님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용실은 10명까지 손님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혼식은 20명까지 참석이 가능하고 종교활동과 장례식에는 50명까지 참석이 가능합니다. 주 안에서 여행이 가능하며 캠핑장과 카라반 파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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