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1News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 사는 한 애플 유저가 인터넷 사기범으로부터 $600에 가까운 돈이 이체된 것을 확인하여 신고하였다고 보도하였습니다. 통장 내역에는 'Apple Sydney' 라고 적혀있었으며 피싱과 관련하여 현재 조사 중입니다. 그리고 다른 애플 유저인 켈리 아미티지 (Kelly Armitage)는 이와 비슷한 사기 피해를 당한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같은 사기에 주의 하라고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그녀는 "만약 신용카드 내역에 'APPLE NZ GCSSYDNEY' 라고 적혀있다면 사기 당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였습니다. 만약 당신의 통장 내역에 이와 비슷한 거래 내역이 있다면 애플사에 연락하여 사실 정보를 확인하시고, 결제 내역이 이상하다면 은행에 연락하여 빠르..
감소세를 보이던 해외 이주자가 지난해 반등세로 돌아섰습니다. 최근 통계청의 발표에 의하면 ˙ 2011년 2만 2628명 ˙ 2012년 1만 5323명 ˙ 2013년 8718명 ˙ 2015년 7131명 문재인 정부가 시작된 2017년에는 1443명에 불과하였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약 5000명으로 늘어나 반등세로 돌아섰습니다. 2011년에서 2015년까지 상당히 높은 해외 이주자 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이주자 수였지만 2017년 대비 약 4배가 증가한 숫자라 왜 그런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해외이주자의 새 보금자리는 대부분 영어권 선진국이었습니다. 미국이 3183명(50.8%)으로 가장 많았고, 캐나다 1089명(17.4%), 호주 547명(8.7%), 뉴질랜드 255명(4.1%) 순입니다. 지난해 부..
잠을 자기 전 많은 사람들이 침대 위에서 유튜브를 보거나 또는 SNS를 확인하거나 게임을 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문자를 보내거나, 알람시계를 사용하고 충전기를 꼽은 후, 침대 위 또는 베개 아래에 두고 잠을 잡니다. 방금 이 행동이 엄청난 화재 위험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Firefighting Australia 에서 최근 SNS에 아이폰 충전기의 사진을 업로드하였습니다. 많은 호주의 자녀들이 침대나 베개 근처에 휴대폰을 두고 잠을 청한다고 합니다. 소방관들은 충전기가 밤새 과열되어 열을 발산하지 못해 침구류에 불이 붙을 수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어린이와 청소년의 약 53%가 침대 또는 베개 아래에 휴대폰을 두고 충전하며 잠을 잔다고 합니다. 이것은 충전기의 열이 분산되지 못하여 ..
횡단보도에서 휴대전화를 보면서 길을 건널 경우 200 달러 벌금을 부과하자라는 제안이 촉구되었습니다. 호주 보행자위원회 (Pedestrian Council of Australia)는 이 것을 법률로 제정하고 벌금을 시행할 것을 관계기관에 요구하였습니다. 호주 보행자위원회의 CEO인 Harold Scruby 는 호주 9뉴스에서 벌금이 보행자의 위험을 막을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호주 보행자위원회의 제안을 현재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답하였습니다. 도로 안전 전문가들은 길을 걷는 동안 휴대 전화를 보는 것은 주의가 분산되어 눈을 감고 길을 걷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작년 한국의 삼성화재 부설 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발표한 것에 따르면 보행자 교통사고의 62%는 스마트폰과 관련된 보행자의 주의 분산 사..
2019년 7월 1일부터 호주 비자 신청비가 전체적으로 올랐습니다. 7월 1일 이전과 이후의 인상 변화 금액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워킹 홀리데이 비자 (퍼스트 비자와 세컨드 비자): $450에서 $485로 인상 (인터넷 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80 추가됨.) ˙ 학생 비자(500 비자): $575에서 $620로 인상 ˙ 졸업생 비자(485 비자): $1,535에서 $1,650로 인상 (인터넷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80 추가됨.) ˙ TSS 비자(482비자), 단기(Short term stream): $1,175에서 $1,265로 인상 ˙ TSS 비자(482비자), 중장기(Medium term stream) : $2,455에서 $2,645로 인상 ˙ 노동 협정(Labour Agree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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