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의 Castlereagh Street에 위치한 하루식당(Haru Fusion SojuHaru Soju Fusion Lounge)이 너무 많은 술을 고객에게 제공하여 뉴사우스웨일즈의 주류 및 게임부(NSW Liquor and Gaming Authority)로부터 첫번째 경고(First strike)를 받았다고 호주 언론이 전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즈의 주류 및 게임부는 삼진아웃제(Three Strikes disciplinary scheme)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Three Strikes disciplinary scheme 자료 : http://bit.ly/2ZwmcJR ■ 관련영상 CCTV자료 : 7NEWS SYDNEY 생일 축하 파티를 위해 5명이 모였고, 그들은 약 6시간동안 86잔을 마셨습니다..
호주의 겨울은 고래 투어 시즌입니다. 고래투어를 영어로는 whale watching (웨일 와칭)이라고 합니다. 최근 시드니의 northern beaches 에서 진행 중인 고래 투어에서 멋진 장면이 포착 되었습니다. ■ Credit: Whale Watching Sydney 저도 예전에 고래 투어에 참가했었는데 파도 그까이꺼 대충~ 하다가 큰 코 다쳐요. 파도가 약할줄 알고 배 멀미약을 먹지 않았다가 사람들이 고래를 보며 사진을 찍을때 저는 멀미때문에 의자에 앉아서 엎드려만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배 멀미약 꼭 먹고 탑승하시기 바래요. 고래투어 업체중 배 멀미약을 준비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럼 호주에서 고래를 언제 볼수 있을까요? 고래 투어 시즌은 언제일까요? 지역별 고래투어 시즌입니다. ● 태즈 매니아..
“나이는 구십넷, 이름은 김복동입니다" Newstapa와 정의기억연대가 공동기획한 이 영화는 여성인권운동가이자 평화운동가였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세상에 자신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라고 처음 밝혔던 92년부터 2019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김복동 할머니가 일본의 사죄를 받기 위해 투쟁했던 27년 간의 긴 여정을 담았습니다. 김복동 할머니는 90세가 넘는 고령의 나이에도 전 세계를 돌며 일본의 사죄를 요구하고 누구보다 끝까지 싸운 불굴의 의지를 가진 위대한 투사 이셨으며, 세상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한 이 시대의 진정한 어른이셨습니다. 영화는 단순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아닌 여성운동가, 평화인권운동가로서 활동했던 김복동 할머니의 삶을 조명하면서 우리 사회..
시드니에 위치한 호주 박물관 (Australian Museum)이 레노베이션 공사를 위해 문을 닫습니다. 문을 닫기 전 호주 시민들에게 호주 박물관 (Australian Museum)을 무료 개방합니다. 문을 닫기 전 Wild Planet, Westpac Long Gallery, First Australians Galleries, Dinosaurs, Surviving Australia를 보실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입니다. 방문하기 전 반드시 사전 등록을 하셔야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사전 등록을 하십시오. ▶ 사전 등록 : http://bit.ly/2ZNr49t 그리고 사전 등록시 선택한 날짜와 시간을 꼭 지키셔야 합니다. 티켓에 명시된 날짜와 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제한 인원에 따라 입장이 불..
호주 7일레븐 (7-Eleven)에서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재사용 가능한 컵 사용 시 커피를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호주 7일레븐의 CEO 앵거스 맥카이 (Angus McKay) 대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쓰레기 매립지에 매립되고 있는 일회용 컵의 양을 줄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하나의 습관을 바꾸는데 21일 걸린다고 언급하며, 일회용 컵을 사용하는 습관을 줄이고, 재사용이 가능한 컵을 사용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된다고 합니다. 7일레븐이 판매하고 있는 텀블러 또는 컵이 아니더라도 어떤 재사용이 가능한 컵이라면 가능합니다. 7eleven.com.au 웹사이트의 이벤트에 관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다목적 플라스틱 또는 유리로 제작된 재사용이 가능한 컵 사..
한국에서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으로 일본산 맥주 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호주에서는 일본 아사히 그룹 홀딩스 (Asahi Group Holdings, Ltd.)가 160억 달러(2019년 7월 31일 하나은행 기준 13조 89억 6천만 원)에 호주의 대표 맥주 양조회사인 칼튼 & 유나이티드 브루어리즈 (Carlton & United Breweries)를 인수할 예정이라고 비즈니스 인사이더 오스트레일리아가 22일 보도하였습니다. 칼튼 & 유나이티드 브루어리즈 (CUB)는 호주의 대표 맥주인 칼튼 드라우트(Carlton Draught), 빅토리아 비터(Victoria Bitter), 그레이트 노던 (Great Northern), 퓨어 브론드(Pure Blonde) 맥주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칼튼 & 유나이티드 브..
요즘 주변에서 $1,080 세금 환급 보너스에대해 많이들 물어봅니다. 하지만 정확히 알고 계시는 분들이 없으신 것 같아 회계법인 텍스비 (taxbee.com.au)에 자문을 받았습니다. 2018-19 세금 신고시 연 소득이 $48,000 이상 $90,000 미만의 중저소득층에게 $1,080의 세금환급 보너스가 추가됩니다. 스콧 모리슨의 연방정부가 추진해 온 택스컷 개정안이 상원을 통과하였고 1,580억 달러 규모의 대대적인 소득세 인하 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법안의 통과로 2018/19 회계연도 소득세 신고 시 중저소득층(연소득 $48,000~$90,000)의 경우 최대 $1080를 환급 받게 되며, 맞벌이 부부의 경우 최대 $2,160까지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 ABN 사업자들도 세..
호주 퍼스에 사는 콜린 아헨(Colin Ahearn)씨는 말레이시아에서 태국으로 여행하기 위해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 공항의 면세점을 이용하였습니다. 콜린 아헨씨는 면세점에서 와일드 트로픽 아메리칸 허니 리큐르(Wild Tropic American Honey Liqueur)와 아내를 위해 스미노프 레드 라벨 (Smirnoff Red Label) 보드카 두 병을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계산하고 받은 영수증을 쓰레기 통에 던지려고 할 때 그의 아내가 매서운 눈으로 영수증을 확인하였습니다. 그의 아내 트레이시 아헨 (Tracey Ahearn)은 남편의 이름, 생년월일, 여권 번호, 성별이 영수증에 적혀있다는 것을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아헨 부부는 면제점에서 받은 영수증을 왜 함부로 버려서는 안..
지난 목요일 약 8,000만 달러(7월 12일 하나은행 기준 환율로 659억 3,440만원) 의 호주 파워볼 복권의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 상금이 이월되어 다음주 7월 18일 목요일, 호주 파워볼 당첨 상금이 역대 최대인 1억 1천만 달러 (7월 12일 하나은행 기준 환율로 906억 5,980만 원)로 발표되었습니다. 지난 7월 11일 파워볼 당첨 번호는 21, 27, 8, 6, 28, 34, 7이었습니다. 파워 볼 번호는 16이었습니다. Lott 대변인 매트 하트 (Matt Hart)는 '지금까지 단일 게임으로 한번도 나오지 않은 호주 최대의 복권 상금이 될 것' 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복권 관계자들은 8,000만 달러의 지난 회차의 파워볼 게임에서 호주 성인 3명중 1명이 파워볼을 구입하였다고 말..
39세의 류현석 씨의 사연입니다. 그는 석사과정을 마치고 새로운 기회를 찾기 위해 지난 12월 캔버라에서 브리즈번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는 브리즈번 Westend 의 Musgrave Park에서 카메라를 소지한채 공원을 지나가는 도중 10대 청소년 7명으로부터 카메라를 빼앗기고 머리를 공격당하여 왼쪽 눈을 크게 다쳐 사물을 볼 수가 없습니다. 현재 인공렌즈와 각막을 이식 받았고, 실밥을 제거하기위해 두 번째 수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래는 류현석씨에 관한 브리즈번 타임스의 뉴스 기사입니다. ■ 브리즈번 타임즈 기사 원문 : http://bit.ly/2GkqEzR Youth gang allegedly behind attacks on tourists in Brisbane park Two men were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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