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사건들로 인해 국내외가 많이 혼란스럽습니다.호주에 있는 우리의 생활들도 넉넉치는 않습니다.힘든 워홀, 유학, 이민 생활에 이 노래가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노래를 듣다가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전화하세요.그 사람이 당신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호주에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영상자료 : 에드 시런 (Ed Sheeran) - Photograph Loving can hurt, Loving can hurt sometimes사랑은 아플 수 있어, 가끔 속상하기도 해But it's the only thing that I know하지만 사랑은 내가 아는 전부인 걸When it gets hard, You know it can get hard some..
주호주대사관에서는 호주 현지의 사정을 고려해 호주의 주요 도시가 아닌지방에 거주하고 계신 워홀러들을 대상으로 를 개최합니다. 이번 '찾아가는' 워킹홀리데이 세미나는 타즈마니아에서 열립니다. 타즈마니아에 거주하거나 여행하고 있는 워홀러분들은 빠짐없이 참석해주세요. ▶ 세미나 일정 및 장소 :11월 21일(수) 데번포트 Devonport11월 22일(목) 스미스턴 Smithton 호주 생활에 꼭 필요한 강의는 물론 맛있는 식사가 제공될 예정이오니해당 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워홀러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참석인원 파악을 위해 사전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참가 신청 : 카카오톡 아이디 WhmSupport참고 사이트 : 주호주대사관 http://bit.ly/2zElZUV ※ 자세한 장소는 추후에 카카오톡 및 대..
스콧 모리슨 (Scott Morrison) 총리는 농촌의 극심한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비자 제도를 완화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해당하는 비자 프로그램은 워킹홀리데이 비자와 태평양 지역(Pacific Islanders) 국민을 대상으로 한 계절 워킹(seasonal work) 프로그램입니다. 스콧 모리슨 (Scott Morrison) 총리는 퀸즐랜드주 Chambers Flat에 있는 딸기 농장에서 많은 기자가 모인 가운데가능한 한 많은 호주인들이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호주 일자리를 호주 국민으로 채우는 것이 최우선 사항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수확되지 못해 썩어가는 농작물을 방지하기 위해 비자 제도를 완화함으로써 농촌의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소해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모리슨 총리는 워홀..
스페인으로 '워킹홀리데이' 떠나자. 워킹홀리데이 희망 국가 설문 조사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한가장 '워홀'을 떠나고 싶은 나라 중 하나로 손꼽히는 '스페인' 지난 2017년 12월 18일, 박희권 주스페인대사와 알폰소 마리아 다스티스 스페인 외교부 장관이한-스페인 간 워킹홀리데이 협정에 서명하였습니다. 한-스페인 워킹홀리데이 협정이 2018년 10월 24일 발효됨으로써 스페인으로 워홀을 갈 수 있습니다.※ 정식 명칭 : 대한민국 정부와 스페인왕국 정부 간의 청년교류프로그램에 관한 협정 이번 협정으로 18세~30세의 대한민국 청년들(연간 최대 1000명)이 최장 1년간 스페인에 체류하면서관광, 외국어 학습, 문화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일시적으로 취업하여 근로 경험도 쌓을 수 있게 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
2006년 정도부터 호주 워킹홀리데이 친구들에게 무료법률상담을 제공하고 있는시드니의 ‘홍경일 변호사’를 YTN KOREAN에서 인터뷰하였습니다. ■ 영상자료 : 호주의 한국 청년 도우미, 홍경일 변호사 / YTN KOREAN 홍경일 변호사는 주 시드니 총영사관 자문 변호사로서 타지에서 힘들어하는 청춘들의 귀와 입이 돼주고 싶다고 합니다. 그는 유학생으로 처음 호주에 왔고, 법정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오는 변호사가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서 변호사 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홍경일 변호사는 영어를 못 하거나 호주 법을 몰라서 불이익을 당하는 문제 또는 임금체납 문제, 쉐어하는 동안 발생하는 문제, 음주로 인해 생기는 문제 등을 무료 상담하고 조언을 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할 ..
호주 한국대사관 워킹홀리데이 담당 직원이 1명뿐이라고? 2018년 10월 16일 어제 오전 호주 시드니 총영사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호주 워킹홀리데이 사건·사고가 2013년 60건에서 지난해 230건으로 약 4배 정도 급증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최근 5년간 발생한 총 540건의 사건·사고 가운데 약 30%는 ‘소재파악 불명’ 즉, '행방불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은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참가하는 한국인이 매년 2만 명 이상인데도 전담하는 호주대사관 직원은 1명에 불과하며, 호주당국과 협의해 합동대책을 마련하고 전담 직원도 증원해야 된다”며 언급하였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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