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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호주 입국시, 음식물 신고 안하면 비자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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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짓 맥켄지 농무부 장관은 수하물에 4KG 정도의 돼지고기를 가져온 60세 베트남 남자의 비자를 취소하고 본국으로 되돌려 보냈습니다. 
    지난달 돼지고기 제품을 신고하지 않고 입국하려고  베트남 여성에 이어  번째 입니다.

    ⓒ 호주꿀팁

     호주에 아프리카 돼지 열병 국가의 돼지고기 제품을 가져오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는 호주 돼지고기 생산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강한 조치  하나 입니다. 
    최근에 실시된 테스트 결과에 의하면 항공기를 이용한 여행자들로 부터 압류된 돼지고기 제품의 거의 50%가 아프리카 돼지 열병에 양성 반응 보였습니다.

     호주에서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발병이  적이 없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신고를 하지 않고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무관용 원칙이 적용됩니다. 
    호주로 입국을  때에는 핸드백에 들어있는 돼지고기 육포 또는 월병 같은 작은 양의 음식물도 꼭 신고 하여야 합니다. 
    특히 한국은 아프리카 돼지 열병 국가에 속해있기 때문에 입국  더욱더 신경 써서 음식물 신고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만약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돼지고기 제품이 들어오게 되면 사람들이 먹고 남은 음식이 돼지들의 음식으로 사용 되어  피해를 불러올  있습니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은 사람들은 걸리지 않지만 돼지가 감염될 경우 치사율 100%니다. 
    아직 백신이나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라서 예방만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 국가
    벨기에, 슬로바키아, 세르비아, 중국, 몽골,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필리핀, 티모르, 한국

    ■ 기사 작성 : Stella LEE / short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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