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자료 : Student discount for international students in Australia for transportation / Change.org 호주에서 공부 중인 유학생 aditya paudel씨는해외 유명 온라인 서명운동 사이트인 Change.org에'호주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에게 교통비 할인'이라는서명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aditya paudel씨는 '유학생이 호주 학생보다 거의 3배나 많은 학비를내는 것은 매우 불공평하며, 여전히 Opal(오팔)이나 마이키 (myki) 같은공공 교통요금을 할인받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현재 이 서명운동은 2019년 2월 26일 오전 현재 12,000명을 넘었습니다. ▶서명운동 링크 : http://bit.ly/2Vl57ff
지난 주말, 전 열대성 사이클론 오마(Oma)의 영향으로 선샤인코스트, 골드코스트 해변이 수영객 출입 금지되었습니다.서프 라이프세이버(Surf lifesavers)에 따르면 이러한 위험 경고에도 불구하고 퀸즐랜드의 남동부의 해안에서만 최소 30명의 수영객과 서퍼가 구조되었습니다. ■ 영상자료 : Stay away from the water, SLSQ plead / ABC NEWS ■ 영상자료 : Large swell takes Gold Coast local by surprise / 7NEWS ■ 영상자료 : Man knocked over by wild surf / ABC NEWS 골드코스트 지역에서만 어제 2월 24일 하루 동안 제트스키어,윈드서퍼, 수영객, 서퍼등 8건의 사건·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쿨랑..
호주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 중 하나인 멜버른 공항이 주차료만으로 하루 41만 달러 (2019년 2월 23일 기준 한화 3억 3천만원)를 벌어들였습니다. ■ 영상자료 : Airport parking pain / 7 News Melbourne 최근 통계에 따르면 멜버른 공항은 2017-18 회계연도 기준으로 149.9 밀리언달러 (2019년 2월 23일 한화 약 1,200억)을 벌었습니다.이는 2016-17 회계연도 기준인 145.1 밀리언달러 (2019년 2월 23일 기준 한화 약 1,160억원) 대비 4.8밀리언달러 증가한 수치입니다. 호주의 대표 뉴스 미디어업체인 헤럴드 선(Herald Sun)에 따르면멜버른 공항(Tullamarine 투라마린)의 이러한 수익은 대부분 터미널 이용자의 게으름으로 인한 ..
골드코스트 공항으로부터 차로 약 17분 거리에 있는 킹스클리프 (Kingscliff)의 한 지붕에서 호주의 대표 까마귀(Currawong)가비단뱀(Python)으로부터 공격을 받아 잡아 먹히는 영상이 채널9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크기가 큰 비단뱀은 까마귀뿐만 아니라악어까지도 공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의※ 아래 영상은 혐오스러울 수 있습니다.심신이 약하거나 노약자나 임산부는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 영상자료 : SNAKE VS BIRD / 9 News Gold Coast 한편 지난 금요일 아침 퀸즈랜드 북부 (North Queensland) 의한 가정집 세탁실에서도 커다란 스크럽 파이썬(Scrub Python) 발견되어 뱀을 잡는 사람(a snake catcher)이 파이썬을 잡는 영상이 화제..
최근 퀸즐랜드 북동부에서 일어난 대규모 홍수로 인해 Whitsundays에서 Cape Tribulation까지 이어지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Great Barrier Reef)가 위험에 처했습니다. 홍수로 인해 오염된 물이 바다로 유입되면 해초(sea grass)와 산호초(coral)가 죽을 수 있습니다. ■ 영상자료 : Yet another Great Barrier Reef Climate Change threat / Gator News 호주 해양 과학 연구소 (Australian Institute of Marine Science's / AIMS) 수질 팀(water quality team)은현재 바다로 유입되고 있는 오염된 물을 채취하고, 홍수 물이 어디를 거쳐서 어디로 흘러가는지 계속 추적하고 있습..
2월 6일, 퀸즐랜드주 경찰은 구글플레이 바우처와애플 아이튠즈 바우처를 요구하는 사기 형태를 공지하였습니다. 사기꾼은 호주 정부 기관, 특히 호주 국세청 (ATO) 을 사칭하여일반 시민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은 세금을 납부하여야되고,세금 납부는 구글플레이 바우처나 아이튠즈 바우처로 납부하여야 된다.만약 납부하지 않을 경우, 체포영장이 발부될 수 있다.'라며겁을 주었다고 합니다. Maryborough 지역 경찰은 40세 여성 주민이 이 사기 전화를 받고,경찰서에 이 같은 사실을 알려왔다고 합니다.사기꾼은 이 여성에게 구글 플레이 기프트 바우처(Google Play gift vouchers) 를 요구하였습니다. ■ 사진자료 : Gift vouchers used to pay ATO scammer / QLD P..
지구상 해파리의 종류 중 크기가 가장 큰 ‘사자 갈기 해파리(Lion’s mane jellyfish)'가 골드코스트에서 포착되었다고 어제 (2월 5일) 9 News 골드코스트에서 보도하였습니다. ■ 영상자료 : LION'S MANE JELLYFISH / 9 News Gold Coast 바닷속을 유영하는 모습이 마치 사자 갈기 같아서 붙여진 이름인 ‘사자 갈기 해파리(Lion’s mane jellyfish)' 는촉수 길이가 무려 30m까지 자란다고 합니다.이 길이는 대왕 고래 보다 크다고 하네요. 그리고 해파리의 삿가부분은 약 2.5m까지 자란다고 하니 키가 2m 5센티인 서장훈 씨보다도 큽니다.키가 큰 농구 선수들도 해파리 삿가 근처에 가면 작아 보이겠군요. 다행히 독성은 약한 편이라 일반 해파리에 쏘였..
어젯밤 (2019년 2월 2일) 브리즈번 공항이 긴급 상황으로 인해 폐쇄되었습니다.호주 연방 경찰은 공항을 2시간 동안 폐쇄하였고 공항 열차 운행을 중단하였습니다.공항은 자정 직후 운영 재개되었습니다. 하지만 항공기 지연은 오늘 일요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영상자료 : Man charged after scare at Brisbane International Airport / 7NEWS 어제 토요일 저녁 9시경 (브리즈번 시각), 한 남자가 칼과 폭탄이라고 주장하는 상자를 국제선 푸드코트 테이블에 올려놓고 여자와 다툼을 벌였습니다. 여자가 도망을 가자 남자는 칼을 들고 여자를 쫓아가서, 주변에 있던 여행객들도 소리치며 대피하였습니다.이에 공항은 긴급 상황을 선포하고 연방 경찰이 출동하는 상황이..
퀸즐랜드 북부지역, 타운즈빌이 심각한 홍수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브루스 하이웨이(Bruce Highway)를 포함한 주요 도로들이 차단되었고, 홍수 지역에 있는 학교와 차일드케어 센터등에는 휴교령이 내려졌습니다. 아나스타샤 팔라쉐이(Annastacia Palaszczuk) 퀸즐랜드 주지사는 타운즈빌을 재난 지역으로 선포하고,Ross River 댐의 방출량을 늘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현재 Ross River 댐의 용량이 178%로 위험 수위에 도달하였습니다. ■ 영상자료 : Queensland flood disaster / Nine News Australia 한편 호주기상청 예보관은 "강이 범람하여 심각한 홍수 타격을 받고있는 타운즈빌 지역에 앞으로 200mm의 폭우가 더 내릴 수 있다."라며 예보하였습니..
어제 7NEWS 를 통해 공개된 남호주 Mannum에서 촬영된캥거루 결투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입니다. 캥거루는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 중 하나이지만,때론 위험한 공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상자료 : Boxing kangaroos near Mannum / 7 News (Video: Charlie Riebolge) 캥거루의 뒷 다리 힘이 워낙 세서 신체 건강한 사람이라도한 대 맞으면 치명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발톱도 워낙 날카로워 칼에 베인 것처럼 상처가 생깁니다. 특히 굶주린 캥거루에게 다가가는 것은 아주 위험합니다.캥거루는 평소엔 온순하지만, 영역 다툼을 하거나암컷 캥거루를 놓고 싸우는 다툼,혹은 위협을 느끼면 대단히 공격적으로 변합니다. 영상에 나오는 캥거루는 마치 권투 선수처럼 상대 캥거루 머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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