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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토리아 주지사, 멜버른 스테이지3 락다운 결정!!!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20. 7. 7. 15:52

    빅토리아 주지사 다니엘 앤드류(Daniel Andrews)는 빅토리아주의 191건의 코로나 확진 발표 된지 몇 시간 만에 기자회견을 열어 스테이지3 락다운으로 다시 돌아간다고 결정하였습니다. 그는 락다운은 멜버른 대도시와 미첼 샤이어 (Mitchell Shire)에 적용되며 수요일 자정부터 6주간 진행된다.고 말하였습니다. 위 지역의 거주주민들은 음식과 용품공급, 일이나 교육, 운동과 간호의 경우에만 집을 떠날수 있습니다. 위 지역의 식당, 카페 및 바를 포함한 사업체는 문을 닫거나 다시 테이크 어웨이로 되돌려야 합니다. 미용, 개인 서비스, 엔터테이먼트, 문화 시설 및 헬스장은 문을 닫아야합니다. 커뮤니티 스포츠, 푸드 코트, 경기장, 카지노, 수영장, 영화관, 놀이터, 갤러리 및 캠핑도 수요일 자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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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토리아주 다음 단계 완화 조치 7월 12일로 연기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20. 6. 21. 20:11

    빅토리아주 보건부 장관 제니 미카 코스 (Jenny Mikakos)는 1만 5천4백 건의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 중 19건의 새로운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8건은 아직도 감염 경로를 확인 중입니다. 이로써 빅토리아주에서 총 1,836명의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교사와 학생들의 감염이 확인된 4개의 학교도 방역을 위해 문을 닫았습니다. 빅토리아 경찰은 지금이 아주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바이러스 확산 중심지역에 보안을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방학 기간 동안 스키장과 카라반 파크를 중점적으로 감독하며 법규를 위반하는 사람이 있다면 엄격하게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로 인해 6월 22일로 예정되어있던 다음 단계 완화 조치가 7월 12일로 미뤄졌습니다. 이 전까지는 여전히 식당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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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1일 월요일부터 2단계 완화조치 시작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20. 5. 31. 21:53

    6월 1일 월요일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2단계 완화 조치가 시행됩니다. 퀸즐랜드주는 6월 12일로 예정되어 있던 2단계 완화 조치를 6월 1일로 앞당겨 시행합니다. 빅토리아 카페나 레스토랑에서는 한 번에 20명까지 손님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가정집에도 20명까지 손님을 초대할 수 있습니다. 카라반 파크나 캠핑장 이용이 가능합니다. 도서관, 갤러리, 박물관, 종교활동, 네일숍도 20명 인원 제한 안에서 운영이 가능합니다. 뉴사우스웨일스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한번에 50명까지 손님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용실은 10명까지 손님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혼식은 20명까지 참석이 가능하고 종교활동과 장례식에는 50명까지 참석이 가능합니다. 주 안에서 여행이 가능하며 캠핑장과 카라반 파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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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각종 행사 취소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20. 3. 15. 10:15

    호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200명을 훌쩍 넘어서 3월 15일 기준 248명이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총 사망자는 3명이며 이미 회복한 27명을 제외하더라도 218명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호주 정부는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500명 이상이 모이는 집회나 행사를 진행하지 말라고 권고함에 따라 시드니에서 4월 3일 열리기로 계획되어있던 로열 이스터 쇼와 매년 5월 말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인 비비드 페스티벌이 취소가 되었습니다. 멜번의 그랜드 프릭스, 호바트의 다크 모포 2020, 블루 마운틴의 뮤직 페스티벌 또한 취소되었습니다. 주요 행사가 취소되었을 뿐만 아니라 P&O, 카니발, 프린세스 크루즈를 비롯한 크루즈 운행이 중단됩니다. 카니발과 P&O는 토요일부터 30일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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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드니 발, 멜번행 열차 탈선!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20. 2. 21. 00:11

    목요일 (2월 20일) 오전 7시 40분에 160여 명의 승객을 태우고 시드니 센트럴 역에서 멜버른 사우던 크로스 역으로 출발한 XPT 열차가 멜버른에서 45km 떨어진 월런(Wallan) 역 근처에서 오후 7시 45분경 탈선하였습니다. 이 사고로 두 명이 숨지고 한 명은 환자 수송 항공기를 타고 멜버른으로 이송되었으며 여러 사람들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열차의 두 번째 칸에 있던 스콧 리커드 (Scott Rickard) 박사는 기차가 갑자기 아주 빠른 속도로 멈추면서 물건들이 테이블 위에서 떨어지고 사람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며 짐이 날아다니는 무서운 경험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리커드 박사는 탈선 후 약 10 분 동안 열차에 갇혀 있었고 여기저기 누워있는 사람들이 다치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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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현재 4명! 지역은 어디?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20. 1. 26. 12:43

    1월 25일 토요일 빅토리아 주의 남성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임으로써 호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4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중국인 남성은 1월 25일 토요일 오전 2시 15분에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일요일 남방항공 CZ321편을 타고 광저우에서 멜번으로 도착하여 현재 클레이튼에 있는 모나쉬 메디컬 센터에 입원해 있습니다. 그와 같은 비행기를 탄 탑승객들에게 예방 차원에서 연락을 하고 있으니 너무 놀라지 말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뉴 사우스 웨일 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인 세명은 53세, 43세, 35세로 후베이 성과 관련이 있는 사람들이고 현재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이들을 제외한 다른 12명의 검사자들은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퀸즐랜드 주에서 검사를 받은 아홉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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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스트레일리아데이에는 어떤 특별한 행사가 있을까요?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20. 1. 25. 10:26

    매년 1 월 26 일에 열리는 Australia Day는 호주의 공식 국경일입니다. 이번 일요일에 다가오는 오스트레일리아데이에 도시마다 열리는 특별한 행사를 모아봤습니다. ■ 시드니 연기 피우기 의식 (Smoking ceremony)부터 거리 파티, 요트 발레까지 수십 가지 행사가 시드니 전역에서 진행됩니다. 축하 행사는 오전 8시 직선에 바랑라루 리저브에서 원주민 및 토레스 해협 섬 주민 댄서와 가수의 연기 피우기 의식 행사와 특별 공연으로 시작됩니다. 오전 9시부터 시드니 스트리트 파티가 더 록스로 변경되어 음악, 거리 공연, 스트리트 푸드가 가득한 카니발의 형태로 하루 종일 열립니다. 터그와 요트 발레라고 불리는 행사는 정오 직후에 서큘러 키에서 여러 크루즈 선박이 운영하며, 하늘을 날아다니는 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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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토리아주, 양방향 6개 차선 스캔 가능한 단속카메라 등장!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9. 12. 16. 23:57

    빅토리아 주에서 획기적인 기술을 가진 과속 단속 카메라가 작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카메라는 6개의 차선을 어느 방향으로나 스캔할 수 있으며 동시에 여러 운전자를 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레이더 추적 기술을 사용하여 날씨나 밤낮에 상관없이 350Km/h의 속도까지 주행하는 차량을 적발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10대의 이동 카메라가 작동하기 시작했으며 이 카메라는 번잡한 고속도로, 교외 도로, 전차 선로 및 주요 도로를 포함한 2,000개 이상의 위치에 배치될 수 있습니다. 단속 경고 표시는 설치되지 않을 것이며 새해에는 더 많은 단속 계획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 기술은 10월부터 다양한 지역에서 테스트를 하였고, 테스트하는 하는 동안 약 5,000건 이상의 과속을 적발하였습니다. 12월 11일부터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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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번 20대 홍역 환자 발생 경고 ! 공항에서 버스와 기차 이용.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9. 11. 22. 09:13

    빅토리아주 보건부는 멜버른 공항에 도착한 20대 젊은 남성이 홍역에 걸린 사실을 발견하고 경고를 발령했습니다. 이 남성은 사모아에서 출발하여 지난 목요일 에어 뉴질랜드 NZ721편을 타고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호주로 입국하였습니다. 그는 버스와 기차를 이용하여 노던 빅토리아에 있는 Shepparton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홍역은 기침을 하면서 배출된 분비물이 공기 중에 퍼지면서 감염이 됩니다. 열과 발진을 일으키는 매우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성 질병입니다. 지난주에 이 남성과 같은 경로로 이동한 사람 중에 고열, 결막염, 기침, 콧물 및 발진 증세가 있으면 꼭 병원에 가야 합니다. 아래는 빅토리아주 보건부에서 밝힌 이 남성의 이동 경로입니다. ■ 날짜: Thursday, November 14 ▶ 장소: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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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새벽 2시 기점. 시드니, 멜번 포함 호주 일부 지역 썸머타임 적용!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9. 10. 5. 08:17

    호주는 일광절약제를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광절약제는 영어로는 Daylight Saving Time이라고 불리지만 한국에서는 썸머타임으로 많이 불리고 있습니다. ▶깨알 홍보 / '만두'가 맛있는 집 West Ryde '땡스얼랏' : http://bit.ly/337X6hN 호주의 일광절약제는 10월 6일 일요일 새벽 2시를 기점으로 적용되며 적용되는 지역은 ACT, NSW, VIC, SA, TAS 이렇게 다섯 개의 주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 ACT : Australian Capital Territory ● NSW : New South Wales ● VIC : Victoria ● SA : South Australia ● TAS : Tasmania 호주 정부는 태양이 일찍 떠오르기 때문에 활동시간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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