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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시리즈 '김병현' 호주야구리그 멜버른 에이시스와 계약!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8. 10. 30. 01:26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까지 낀 'BK' 김병현이 호주야구리그(ABL)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갑니다.멜버른 볼파크(Melbourne Ballpark)를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멜버른 에이시스(Melbourne Aces)는 10월 29일(이하 한국 시각) 김병현 영입을 공식 발표하였습니다.멜버른 에이시스의 인스타그램은 #WelcomeToMelbourne 태그와 함께 김병현의 사진을 실음으로써공식적인 선수 홍보를 시작하였습니다. 참고로 멜버른 에이시스는 2016~2017시즌에는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였지만,2017~2018시즌에서는 리그에서 4위를 하였습니다.멜버른 에이시스와 김병현 선수의 멋진 활약을 기대합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Melbourne Aces(@melbourneaces)님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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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에 빠진 캥거루 구조한 호주 경찰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8. 10. 29. 16:33

    빅토리아주 경찰 2명(크리스 루소와 커비 톤킨)이 바다에 빠진 캥거루를 구출하였습니다.10월 27일 오후 5시 무렵 Safety Beach에서 캥거루가 물에 빠져 의식을 잃습니다.캥거루는 바닷물을 삼켜 버렸고 익사 직전이었습니다.크리스 루소(Chris Russo)와 커비 톤킨(Kirby Tonkins)은 의식을 잃은 캥거루를 보고 바다로 달려들어, 캥거루를 꺼낸 후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였습니다.가까스로 캥거루의 심장은 다시 뛰었고, 추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담요를 감쌌습니다. ■ 영상자료 : Police save drowning kangaroo in Rosebud, Victoria - No Comment TV 많은 언론의 관심에 대해 커비 톤킨은"그것은 항상 좋은 느낌이다. 캥거루인 걸 알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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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주 가족, 한국 무제한 데이터에 동공핑퐁!

    Category 한국뉴스 on 2018. 10. 27. 20:26

    10월 25일 MBC 에브리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 2’에서호주 브리즈번에서 온 블레어 윌리엄스((Blair Williams)와그의 가족들(아버지 마크와 여동생 멕, 그리고 외사촌 케이틀린)이 출연했습니다. 제가 처음 호주 왔을 때 블레어를 브리즈번 CBD 마이어센터 스타벅스에서 처음 보았습니다.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주문하는데, 블레어가 저에게 유창한 한국말로 "한국분이세요? 어떤 커피 드시겠어요?"라고질문을 해서 많이 당황했었죠.어디서 한국말을 배웠냐고 물어보니 'University of Queensland의 한국어 강의'를 듣는다고 하더군요.그때 당시 UQ 다녔던 분들이 계시면 학교에서 가끔 마주치지 않았을까요?그러고 보니 예쁜 여동생 멕도 현재 UQ 재학생입니다. 'Times Hig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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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으로 '워킹홀리데이' 떠나자.

    Category 한국뉴스 on 2018. 10. 26. 00:44

    스페인으로 '워킹홀리데이' 떠나자. 워킹홀리데이 희망 국가 설문 조사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한가장 '워홀'을 떠나고 싶은 나라 중 하나로 손꼽히는 '스페인' 지난 2017년 12월 18일, 박희권 주스페인대사와 알폰소 마리아 다스티스 스페인 외교부 장관이한-스페인 간 워킹홀리데이 협정에 서명하였습니다. 한-스페인 워킹홀리데이 협정이 2018년 10월 24일 발효됨으로써 스페인으로 워홀을 갈 수 있습니다.※ 정식 명칭 : 대한민국 정부와 스페인왕국 정부 간의 청년교류프로그램에 관한 협정 이번 협정으로 18세~30세의 대한민국 청년들(연간 최대 1000명)이 최장 1년간 스페인에 체류하면서관광, 외국어 학습, 문화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일시적으로 취업하여 근로 경험도 쌓을 수 있게 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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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한국의 날’(Korean Festival) 10월 27일 (토) 이스트우드 파크

    Category 호주생활 on 2018. 10. 25. 14:44

    2018년 10월 27일 (토) 이스트우드 파크 에서 2018 한국의 날’(Korean Festival) 이벤트가 열립니다. “힘차게 도약하는 한인회”라는 슬로건으로 제31대 한인회는오전 10시, 길쌈놀이로 시작으로 사물놀이와 개회식에 이어 난타 공연,태권도 시범, 풍선 아트 및 마술, 라이브 공연과 K-Pop 댄스,시드니 슈퍼스타 결선, 한국 전통문화 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특히 60여 개의 부스에서는 다양하고 맛있는 한국 음식들 그리고 동포 기업 및 한국기업 호주법인 등이 판매하는 다양한 상품, 업체 홍보 부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2018 한국의 날’(Korean Festival)에 대해, 윤상수 총영사 : “호주 한인 동포사회는 한-호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빼놓을 수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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