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Contents


  • 워킹홀리데이 비자, 임시 비자 변경사항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20. 4. 4. 21:46

    코로나 바이러스가 장기화 됨에 따라 임시 비자를 소지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호주에 머무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변경 사항들이 발표되었습니다. 워킹 홀리데이 비자 앞으로 6개월 동안 11만 8천 명의 워킹 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들에게 유연성 있는 비자 규칙이 적용될 것입니다. 외국인 간호사들은 본인들이 원한다면 더욱 긴 시간 동안 일을 할 수 있고 호주에 더 머무를 수 있습니다. 주요 부문 (의료, 노인복지, 사회복지, 농장, 식품 가공, 유치원)에서 일하고 있는 워킹 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들은 한 고용주 밑에서 6개월만 일할 수 있는 조건을 적용받지 않으며, 비자 유효기간이 6개월 이내로 남아있는 경우 비자 연장이 가능합니다. 임시 기술 비자 약 13만 9천여 명의 임시 비자 소지자 (2년/4년)들은 코로나 ..

    Read more
  • 호주 워킹홀리데이 세금 규정은 불법! 유사소송 줄이을 듯.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9. 11. 1. 11:26

    연방 법원이 현재 워킹 홀리데이에 대한 세금 규정을 불법이라고 판결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약 7만 5천 명의 백패커가 납부한 세금을 돌려받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호주에서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2년간 식음료 업체에서 일했던 캐서린 애디 씨의 영국 세무 회사가 법원에 소송을 했고 영국과 호주가 맺은 조세 조약을 위반한 것이라고 판결을 했습니다. 이 판결에 따르면 현재 워킹홀리데이 세금은 '국적에 따른 차별'이며 이는 영국과 호주 사이에 체결된 조세 차별 금지 조항에 위배되는 내용이라서 호주에 거주하는 영국 여성에게 적용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독일, 핀란드, 칠레, 일본, 노르웨이 및 터키와 호주 사이에도 유사한 조약이 존재합니다. 현재 세금 규정에 따르면 호주 사람들과 학생비자 소지자는 연간 1..

    Read more
  • 2019년 7월 1일, 호주 비자 신청비 인상! 얼마?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9. 7. 2. 16:24

    2019년 7월 1일부터 호주 비자 신청비가 전체적으로 올랐습니다. 7월 1일 이전과 이후의 인상 변화 금액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워킹 홀리데이 비자 (퍼스트 비자와 세컨드 비자): $450에서 $485로 인상 (인터넷 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80 추가됨.) ˙ 학생 비자(500 비자): $575에서 $620로 인상 ˙ 졸업생 비자(485 비자): $1,535에서 $1,650로 인상 (인터넷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80 추가됨.) ˙ TSS 비자(482비자), 단기(Short term stream): $1,175에서 $1,265로 인상 ˙ TSS 비자(482비자), 중장기(Medium term stream) : $2,455에서 $2,645로 인상 ˙ 노동 협정(Labour Agreemen..

    Read more
  • 힘든 호주 생활에 위로를 주는 노래 - 에드 시런 (Ed Sheeran) - Photograph​

    Category 호주생활 on 2019. 3. 17. 13:52

    요즘 많은 사건들로 인해 국내외가 많이 혼란스럽습니다.호주에 있는 우리의 생활들도 넉넉치는 않습니다.힘든 워홀, 유학, 이민 생활에 이 노래가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노래를 듣다가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전화하세요.그 사람이 당신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호주에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영상자료 : 에드 시런 (Ed Sheeran) - Photograph​ Loving can hurt, Loving can hurt sometimes사랑은 아플 수 있어, 가끔 속상하기도 해But it's the only thing that I know하지만 사랑은 내가 아는 전부인 걸When it gets hard, You know it can get hard some..

    Read more
  • 타즈마니아 '찾아가는' 워킹홀리데이 세미나 개최!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8. 11. 9. 21:52

    주호주대사관에서는 호주 현지의 사정을 고려해 호주의 주요 도시가 아닌지방에 거주하고 계신 워홀러들을 대상으로 를 개최합니다. 이번 '찾아가는' 워킹홀리데이 세미나는 타즈마니아에서 열립니다. 타즈마니아에 거주하거나 여행하고 있는 워홀러분들은 빠짐없이 참석해주세요. ▶ 세미나 일정 및 장소 :11월 21일(수) 데번포트 Devonport11월 22일(목) 스미스턴 Smithton 호주 생활에 꼭 필요한 강의는 물론 맛있는 식사가 제공될 예정이오니해당 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워홀러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참석인원 파악을 위해 사전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참가 신청 : 카카오톡 아이디 WhmSupport참고 사이트 : 주호주대사관 http://bit.ly/2zElZUV ※ 자세한 장소는 추후에 카카오톡 및 대..

    Read more
  •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어떻게 바뀌나요?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8. 11. 7. 01:33

    스콧 모리슨 (Scott Morrison) 총리는 농촌의 극심한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비자 제도를 완화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해당하는 비자 프로그램은 워킹홀리데이 비자와 태평양 지역(Pacific Islanders) 국민을 대상으로 한 계절 워킹(seasonal work) 프로그램입니다. 스콧 모리슨 (Scott Morrison) 총리는 퀸즐랜드주 Chambers Flat에 있는 딸기 농장에서 많은 기자가 모인 가운데가능한 한 많은 호주인들이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호주 일자리를 호주 국민으로 채우는 것이 최우선 사항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수확되지 못해 썩어가는 농작물을 방지하기 위해 비자 제도를 완화함으로써 농촌의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소해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모리슨 총리는 워홀..

    Read more
  • 스페인으로 '워킹홀리데이' 떠나자.

    Category 한국뉴스 on 2018. 10. 26. 00:44

    스페인으로 '워킹홀리데이' 떠나자. 워킹홀리데이 희망 국가 설문 조사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한가장 '워홀'을 떠나고 싶은 나라 중 하나로 손꼽히는 '스페인' 지난 2017년 12월 18일, 박희권 주스페인대사와 알폰소 마리아 다스티스 스페인 외교부 장관이한-스페인 간 워킹홀리데이 협정에 서명하였습니다. 한-스페인 워킹홀리데이 협정이 2018년 10월 24일 발효됨으로써 스페인으로 워홀을 갈 수 있습니다.※ 정식 명칭 : 대한민국 정부와 스페인왕국 정부 간의 청년교류프로그램에 관한 협정 이번 협정으로 18세~30세의 대한민국 청년들(연간 최대 1000명)이 최장 1년간 스페인에 체류하면서관광, 외국어 학습, 문화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일시적으로 취업하여 근로 경험도 쌓을 수 있게 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

    Read more
  • [인터뷰] 워홀러, 학생 지킴이! 홍경일 변호사.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8. 10. 21. 22:19

    2006년 정도부터 호주 워킹홀리데이 친구들에게 무료법률상담을 제공하고 있는시드니의 ‘홍경일 변호사’를 YTN KOREAN에서 인터뷰하였습니다. ■ 영상자료 : 호주의 한국 청년 도우미, 홍경일 변호사 / YTN KOREAN 홍경일 변호사는 주 시드니 총영사관 자문 변호사로서 타지에서 힘들어하는 청춘들의 귀와 입이 돼주고 싶다고 합니다. 그는 유학생으로 처음 호주에 왔고, 법정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오는 변호사가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서 변호사 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홍경일 변호사는 영어를 못 하거나 호주 법을 몰라서 불이익을 당하는 문제 또는 임금체납 문제, 쉐어하는 동안 발생하는 문제, 음주로 인해 생기는 문제 등을 무료 상담하고 조언을 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할 ..

    Read more
  • 호주 한국대사관 워홀 담당 직원이 1명뿐이라고?

    Category 한국뉴스 on 2018. 10. 17. 23:16

    호주 한국대사관 워킹홀리데이 담당 직원이 1명뿐이라고? 2018년 10월 16일 어제 오전 호주 시드니 총영사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호주 워킹홀리데이 사건·사고가 2013년 60건에서 지난해 230건으로 약 4배 정도 급증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최근 5년간 발생한 총 540건의 사건·사고 가운데 약 30%는 ‘소재파악 불명’ 즉, '행방불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은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참가하는 한국인이 매년 2만 명 이상인데도 전담하는 호주대사관 직원은 1명에 불과하며, 호주당국과 협의해 합동대책을 마련하고 전담 직원도 증원해야 된다”며 언급하였습니다. 이..

    Read more
  • 퀸즐랜드 누사헤드 7일동안 498mm 강수량 기록!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8. 10. 15. 16:14

    호주 기상청에 따르면 퀸즐랜드의 인기 관광지인 누사헤드(Noosa Heads)가 지난 7일동안 498mm의 강수량을 기록했고, 지난 24시간동안 124mm 의 강수량을 기록하였다고7뉴스 선샤인 코스트를 통해 보도하였습니다. 영상자료 : 7뉴스 선샤인 코스트 누사헤드와 가까운 거리에있는 카불처(Caboolture)는 딸기 농장이 많아워킹홀리데이 참가자에게 인기가 많은 지역입니다. 해당 지역에 계신분들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긴급상황 발생 시132 500번 전화하여 SES(응급서비스)에 도움을 요청하십시오.통역이 필요할 경우 131·450 으로 먼저 전화하신 후, 'Korean' 으로 답하고통역사를 통해 SES(응급서비스)에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