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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전 국민에 백신 무료 제공, 경제 회복 가능할까?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20. 8. 24. 11:12

    스콧 모리슨 총리는 지난 18일 다국적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와 COVID-19 백신 공급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임상시험을 통과한 백신은 즉시 자체 설비로 생산하여 약 2,500만 명에게 공급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스콧 모리슨 총리는 현재 외국에 거주하는 국적자나 영주권자의 귀국만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백신의 대상자는 현재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로 되어있지만 그 범위는 COVID-19의 무료 진단 검사처럼 확대될 전망입니다. 그럼 COVID-19 백신은 빠른 호주 경제 회복을 돕는 마법의 약일까요? 호주는 지난 30년간 하락없는 경제성장을 이끌어왔습니다. 그 대표적인 이유가 이민, 유학, 관광 산업이었습니다. 올해 2021년 회계연도 순 이민자 전망치는 3만 6천 명으로 2020년 회계연도 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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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코로나 바이러스 뉴스 업데이트 2020년 3월 10일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20. 3. 10. 10:36

    3월 9일 월요일, 호주에서는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서호주에서 2명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두 명 중 한 명은 2차 감염으로 보입니다. 60대의 여성 확진자는 남편이 이란에서 돌아온 후 확진을 받았으며 남편은 아직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 부부는 현재 집에서 자가 격리 중입니다. 여섯 번째 확진 환자인 40대 남성은 멜버른에서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을 타고 아들을 방문한 어머니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 번째 환자인 70대의 여성은 확진을 받기 전 콘서트를 가고 대중 시설을 방문한 것이 밝혀졌습니다. 빅토리아 주에서는 3명의 환자가 나왔습니다. 빅토리아주 보건부 장관 제니 미카코스(Jenny Mikakos)는 바이러스에 노출된 사람들을 파악하는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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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SW주 보건국, 최근 한국에서 온 60대 여성 확진!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20. 3. 4. 09:30

    뉴 사우스 웨일스주 보건국에 따르면 시드니 라이드 병원 의사와 같은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을 포함한 6명이 추가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뉴 사우스 웨일스주에는 화요일 기준 확진자가 총 15명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 최근 확진자 목록 10번째 확진자 - 이란에서 온 39세 남성. 11번째 확진자 - 싱가포르에서 온 53세 남성. 12번째 확진자 - 한국에서 온 60대 여성. 13번째 확진자 - 일본에서 온 60대 여성. 또한 퀸즐랜드 주 브리즈번에서는 중국에서 최근 입국한 투웡(Toowong)에 살고 있는 UQ 대학교 학생 한 명이 추가로 확진되었습니다. 그는 2월 23일 호주로 입국하기 전 두바이에서 2주를 보내고 브리즈번에 입국하였으며 이틀 후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이 남학생은 현재 로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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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도 사재기 현상 발생! 어떤 제품???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20. 3. 3. 11:13

    호주에서도 해외를 다녀온 사람들이 아닌 국내에서 사람 대 사람 간 2차 감염이 일어난 사례가 최근 발생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호주의 많은 언론에서 뉴스 보도함에 따라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급증하면서 일부 제품 사재기 현상이 호주 일부 지역에서 나타났습니다. 호주 당국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전염병의 위협에 대해 점점 더 우려하고 있으며, 호주인들은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슈퍼마켓에서 제품을 미리 구입함으로써 일부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여 재고가 바닥이 났습니다. 지난 토요일 퍼스의 클레어몬트에 있는 콜스는 손 소독제, 휴지, 기저귀, 생리대, 통조림 및 생수를 비축 하려는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이곳뿐만 아니라 많은 지역의 슈퍼마켓과 약국에서 손 소독제가 이미 동이 났으며, 일부 상점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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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콧 모리슨, 호주 입국 금지령 다른 나라로 확대되는 것 원치 않아. (한국, 이란 등)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20. 2. 25. 16:37

    중국 후베이성에서 대피해 다윈에서 14일 동안 격리된 266명의 호주인들이 하워드 스프링스 검역소에서 나왔습니다. 대피자 중 한 명인 브라이언 렁(Brian Leng)은 처음에는 검역소에서 2 주를 보내는 것에 대해 걱정했지만 우한을 떠나기로 한 결정은 탁월한 선택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일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 선박의 피난민은 여전히 ​​다른 캠프에서 며칠 더 검역을 받고 있습니다. 목요일에 요코하마를 떠난 후 다윈 인근 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164 명 중 7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을 받았습니다. 머피 교수는 확진을 받은 7 명 모두 건강하고 안정적인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후베이성 외의 중국에서 호주 학교에 등록한 11 학년과 12 학년 학생들은 몸 상태가 좋으면 다시 호주로 입국해 학교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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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에서 나온 호주 승객, 코로나 양성 반응.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20. 2. 22. 10:11

    목요일 아침,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 선박에서 다윈 공항으로 도착한 승객들 중 6 명이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금요일 밤, 54 세와 55 세의 두 명의 퀸즐랜드 여성이 감염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추가 치료를 위해 브리즈번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 오전,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인 24 세의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지역의 한 여성이 다윈에서 로열 애들레이드 병원으로 이송되어 격리된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건 당국이 전했습니다. 이 여성은 호주로 출발하기 전에 요코하마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으나 다윈에 도착했을 때 독감 같은 증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의 공중 보건 책임자 니콜라 스푸리에 (Nic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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