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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num에서 촬영된 야생 캥거루의 복싱 결투!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9. 1. 29. 09:08

    어제 7NEWS 를 통해 공개된 남호주 Mannum에서 촬영된캥거루 결투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입니다. 캥거루는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 중 하나이지만,때론 위험한 공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상자료 : Boxing kangaroos near Mannum / 7 News (Video: Charlie Riebolge) 캥거루의 뒷 다리 힘이 워낙 세서 신체 건강한 사람이라도한 대 맞으면 치명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발톱도 워낙 날카로워 칼에 베인 것처럼 상처가 생깁니다. 특히 굶주린 캥거루에게 다가가는 것은 아주 위험합니다.캥거루는 평소엔 온순하지만, 영역 다툼을 하거나암컷 캥거루를 놓고 싸우는 다툼,혹은 위협을 느끼면 대단히 공격적으로 변합니다. 영상에 나오는 캥거루는 마치 권투 선수처럼 상대 캥거루 머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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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격적인 젯스타 9불짜리 샌드위치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9. 1. 27. 23:00

    발리에서 출발하는 젯스타 항공기(Jetstar Airways)를 탑승한 닉 모슬리 (Nick Mosley)는항공기 내에서 델리 샌드위치 트리오(DELI SANDWICH TRIO)를 주문하였습니다.그는 샌드위치를 한 입 베어 문 순간 음식에 무언가 빠져있음을 느꼈습니다. 샌드위치를 열어보니 양상추 한 조각과 작게 발라진 마가린 그리고 달걀 마요네즈가 있었습니다.닉 모슬리는 이렇게 작게 들어간 재료 3가지 조합이 델리 샌드위치 트리오인지 의문이 생겼고,지난 1월 7일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글을 남겼습니다. 닉 모슬리는"정말 충격이었다. 그것은 주유소 샌드위치 Gastronomic feast 같았다."라며뉴스 연합(News Corp)에게 알려왔습니다.젯스타 대변인은 트위터를 통해 닉 모슬리에게 메세지를 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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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버 잇츠 운전자가 10대에게 폭행당해 실명될 위기.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9. 1. 26. 08:15

    Uber Eats 배달 운전자가 10대 청소년들로부터 폭력을 당해 한쪽 눈이 실명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아이반 조나타히르 (Ivan Jonatahir)는 1월 19일 토요일 밤 9시쯤 스쿠터를 타고 퍼스 Booragoon 지역의 Davy Street에서 배달하고 있었습니다. ■ 영상자료 : Perth Uber Eats driver bashed / 7NEWS 조나타히르의 아내 나탈리아(Natalia) 의 말에 의하면 조나타히르는 스쿠터를 타고 Davy Street를 지날 때 10대 청소년 무리가 있었다고 합니다. 정상적으로 운전하며 그 거리를 지나고 있을 때 그들은 손전등을 눈에 비추며 시야 방해를 하였고 조나타히르를 멈추려고 시도를 하였습니다. 조나타히르는 무서움을 느끼며 그 거리를 도망 나오려고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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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들레이드 어제 낮 최고기온 46.6도 역사상 최고 기록.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9. 1. 24. 23:51

    남호주의 애들레이드가 어제 1월 24일 오후 3시 36분 낮 최고 기온 46.6도를 기록하면서호주 주요 도시 중 가장 뜨거운 도시로 등극하였습니다. 이 수치는 1936년 1월 애들레이드에서 기록한 46.1도를 웃도는 수치이며,2009년 멜버른에서 기록한 46.4도를 넘는 수치입니다.그에 따른 여파로 어제 하루 동안 남호주 전역이 폭염에 휩싸였습니다. ■ 영상자료 : Egg fried on footpath at Dover Gardens / 7NEWS- 여름 때, 대구 뉴스에서 자주 보던 모습 Port Augusta 지역의 경우 최고 기록이 49.5도를 기록하였으며, Ceduna 48.6도,Port Pirie 와 Whaylla 지역이 48.5도를 기록하였습니다. 남호주의 전례 없는 폭염으로 인해 에어컨,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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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 천국(?) 발리, 환경보호위해 USD $10 세금 부과 할 듯.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9. 1. 23. 01:11

    발리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자들에게 USD $10 의 세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The West Australian이 2019년 1월 22일 보도 하였습니다. 와얀 코스테르 (Wayan Koster) 발리 주지사는 최근 외국인들의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작년 9월부터 이야기해온 14달러에 준하는 금액을 부과하는 환경보호 아이디어를 부활시켰습니다. ■ 영상자료 : A Diver Filmed Shocking Footage Of Plastic Waste Off The Coast Of Bali / Business Insider 와얀 코스테르 주지사는 작년 12월 24일 비닐봉지와 스티로폼, 플라스틱 빨대 등 3가지 제품의 사용을 금지하는 금지령을 발표한바 있습니다. 발리 관광청 사무국장 길다 사그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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