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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토리아 주지사, 멜버른 스테이지3 락다운 결정!!!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20. 7. 7. 15:52

    빅토리아 주지사 다니엘 앤드류(Daniel Andrews)는 빅토리아주의 191건의 코로나 확진 발표 된지 몇 시간 만에 기자회견을 열어 스테이지3 락다운으로 다시 돌아간다고 결정하였습니다. 그는 락다운은 멜버른 대도시와 미첼 샤이어 (Mitchell Shire)에 적용되며 수요일 자정부터 6주간 진행된다.고 말하였습니다. 위 지역의 거주주민들은 음식과 용품공급, 일이나 교육, 운동과 간호의 경우에만 집을 떠날수 있습니다. 위 지역의 식당, 카페 및 바를 포함한 사업체는 문을 닫거나 다시 테이크 어웨이로 되돌려야 합니다. 미용, 개인 서비스, 엔터테이먼트, 문화 시설 및 헬스장은 문을 닫아야합니다. 커뮤니티 스포츠, 푸드 코트, 경기장, 카지노, 수영장, 영화관, 놀이터, 갤러리 및 캠핑도 수요일 자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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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드니 발, 멜번행 열차 탈선!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20. 2. 21. 00:11

    목요일 (2월 20일) 오전 7시 40분에 160여 명의 승객을 태우고 시드니 센트럴 역에서 멜버른 사우던 크로스 역으로 출발한 XPT 열차가 멜버른에서 45km 떨어진 월런(Wallan) 역 근처에서 오후 7시 45분경 탈선하였습니다. 이 사고로 두 명이 숨지고 한 명은 환자 수송 항공기를 타고 멜버른으로 이송되었으며 여러 사람들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열차의 두 번째 칸에 있던 스콧 리커드 (Scott Rickard) 박사는 기차가 갑자기 아주 빠른 속도로 멈추면서 물건들이 테이블 위에서 떨어지고 사람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며 짐이 날아다니는 무서운 경험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리커드 박사는 탈선 후 약 10 분 동안 열차에 갇혀 있었고 여기저기 누워있는 사람들이 다치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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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현재 4명! 지역은 어디?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20. 1. 26. 12:43

    1월 25일 토요일 빅토리아 주의 남성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임으로써 호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4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중국인 남성은 1월 25일 토요일 오전 2시 15분에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일요일 남방항공 CZ321편을 타고 광저우에서 멜번으로 도착하여 현재 클레이튼에 있는 모나쉬 메디컬 센터에 입원해 있습니다. 그와 같은 비행기를 탄 탑승객들에게 예방 차원에서 연락을 하고 있으니 너무 놀라지 말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뉴 사우스 웨일 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인 세명은 53세, 43세, 35세로 후베이 성과 관련이 있는 사람들이고 현재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이들을 제외한 다른 12명의 검사자들은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퀸즐랜드 주에서 검사를 받은 아홉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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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스트레일리아데이에는 어떤 특별한 행사가 있을까요?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20. 1. 25. 10:26

    매년 1 월 26 일에 열리는 Australia Day는 호주의 공식 국경일입니다. 이번 일요일에 다가오는 오스트레일리아데이에 도시마다 열리는 특별한 행사를 모아봤습니다. ■ 시드니 연기 피우기 의식 (Smoking ceremony)부터 거리 파티, 요트 발레까지 수십 가지 행사가 시드니 전역에서 진행됩니다. 축하 행사는 오전 8시 직선에 바랑라루 리저브에서 원주민 및 토레스 해협 섬 주민 댄서와 가수의 연기 피우기 의식 행사와 특별 공연으로 시작됩니다. 오전 9시부터 시드니 스트리트 파티가 더 록스로 변경되어 음악, 거리 공연, 스트리트 푸드가 가득한 카니발의 형태로 하루 종일 열립니다. 터그와 요트 발레라고 불리는 행사는 정오 직후에 서큘러 키에서 여러 크루즈 선박이 운영하며, 하늘을 날아다니는 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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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방정부 주유소 감사! 주유기의 7%가 정량 미달!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9. 12. 18. 23:27

    국가 측정 기관 (NMI)의 감사 결과에 따르면 20개의 주유기 중 하나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수천 명의 운전자들이 손해를 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애들레이드와 멜번 지역의 무연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약 1.75 달러로 급등하면서 연방 정부는 올해 전국적으로 감사를 벌였고 그 결과 주유 펌프의 7%가 부정확하다고 밝혔습니다. 연간 테스트의 일환으로 NMI 무역 측정 검사관은 4월 전국 328개의 주유소에서 1,340개의 주유 펌프를 측정하였으며 그중 97개가 최대 허용 오차의 0.3%를 벗어났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들 중 약 65개가 주유기에 표시된 것보다 적은 양의 휘발유를 공급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 결과 여러 개의 주유소를 소유하고 있는 9개의 업체는 15,750 달러의 벌금을 물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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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토리아주, 양방향 6개 차선 스캔 가능한 단속카메라 등장!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9. 12. 16. 23:57

    빅토리아 주에서 획기적인 기술을 가진 과속 단속 카메라가 작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카메라는 6개의 차선을 어느 방향으로나 스캔할 수 있으며 동시에 여러 운전자를 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레이더 추적 기술을 사용하여 날씨나 밤낮에 상관없이 350Km/h의 속도까지 주행하는 차량을 적발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10대의 이동 카메라가 작동하기 시작했으며 이 카메라는 번잡한 고속도로, 교외 도로, 전차 선로 및 주요 도로를 포함한 2,000개 이상의 위치에 배치될 수 있습니다. 단속 경고 표시는 설치되지 않을 것이며 새해에는 더 많은 단속 계획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 기술은 10월부터 다양한 지역에서 테스트를 하였고, 테스트하는 하는 동안 약 5,000건 이상의 과속을 적발하였습니다. 12월 11일부터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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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번 20대 홍역 환자 발생 경고 ! 공항에서 버스와 기차 이용.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9. 11. 22. 09:13

    빅토리아주 보건부는 멜버른 공항에 도착한 20대 젊은 남성이 홍역에 걸린 사실을 발견하고 경고를 발령했습니다. 이 남성은 사모아에서 출발하여 지난 목요일 에어 뉴질랜드 NZ721편을 타고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호주로 입국하였습니다. 그는 버스와 기차를 이용하여 노던 빅토리아에 있는 Shepparton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홍역은 기침을 하면서 배출된 분비물이 공기 중에 퍼지면서 감염이 됩니다. 열과 발진을 일으키는 매우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성 질병입니다. 지난주에 이 남성과 같은 경로로 이동한 사람 중에 고열, 결막염, 기침, 콧물 및 발진 증세가 있으면 꼭 병원에 가야 합니다. 아래는 빅토리아주 보건부에서 밝힌 이 남성의 이동 경로입니다. ■ 날짜: Thursday, November 14 ▶ 장소: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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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새벽 2시 기점. 시드니, 멜번 포함 호주 일부 지역 썸머타임 적용!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9. 10. 5. 08:17

    호주는 일광절약제를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광절약제는 영어로는 Daylight Saving Time이라고 불리지만 한국에서는 썸머타임으로 많이 불리고 있습니다. ▶깨알 홍보 / '만두'가 맛있는 집 West Ryde '땡스얼랏' : http://bit.ly/337X6hN 호주의 일광절약제는 10월 6일 일요일 새벽 2시를 기점으로 적용되며 적용되는 지역은 ACT, NSW, VIC, SA, TAS 이렇게 다섯 개의 주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 ACT : Australian Capital Territory ● NSW : New South Wales ● VIC : Victoria ● SA : South Australia ● TAS : Tasmania 호주 정부는 태양이 일찍 떠오르기 때문에 활동시간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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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유학생을 위한 교통비 할인 서명운동 (Change.org)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9. 2. 26. 10:18

    ■ 사진자료 : Student discount for international students in Australia for transportation / Change.org 호주에서 공부 중인 유학생 aditya paudel씨는해외 유명 온라인 서명운동 사이트인 Change.org에'호주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에게 교통비 할인'이라는서명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aditya paudel씨는 '유학생이 호주 학생보다 거의 3배나 많은 학비를내는 것은 매우 불공평하며, 여전히 Opal(오팔)이나 마이키 (myki) 같은공공 교통요금을 할인받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현재 이 서명운동은 2019년 2월 26일 오전 현재 12,000명을 넘었습니다. ▶서명운동 링크 : http://bit.ly/2Vl57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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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버른 공항, 주차비로만 하루 41만달러 한화 약 3억3천만원 벌어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9. 2. 23. 10:56

    호주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 중 하나인 멜버른 공항이 주차료만으로 하루 41만 달러 (2019년 2월 23일 기준 한화 3억 3천만원)를 벌어들였습니다. ■ 영상자료 : Airport parking pain / 7 News Melbourne 최근 통계에 따르면 멜버른 공항은 2017-18 회계연도 기준으로 149.9 밀리언달러 (2019년 2월 23일 한화 약 1,200억)을 벌었습니다.이는 2016-17 회계연도 기준인 145.1 밀리언달러 (2019년 2월 23일 기준 한화 약 1,160억원) 대비 4.8밀리언달러 증가한 수치입니다. 호주의 대표 뉴스 미디어업체인 헤럴드 선(Herald Sun)에 따르면멜버른 공항(Tullamarine 투라마린)의 이러한 수익은 대부분 터미널 이용자의 게으름으로 인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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