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Contents


  • 코로나 바이러스! 중국에서 오는 항공편 검색 강화!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20. 1. 22. 01:55

    호주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의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에서 오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검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지금까지 중국에서 200명이 넘게 확진 환자가 발생하였고, 한국, 일본, 태국 등 인근 국가로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는 총 3명입니다. 특히 우한 - 시드니 직항 편을 이용한 승객은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신고를 해야 합니다. 주요 증상은 발열, 오한, 기침, 호흡곤란 등 폐렴과 유사한 증상, 두통, 근육통 등 전신 쇠약감이 동반됩니다. 동반 증상으로는 설사와 탈수, 기력 감퇴, 구토, 식욕부진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잠복기는 일주일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염 경로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한 공기 전염, 환자와의 신체..

    Read more
  • 시드니 지역! 드디어 새벽 1시 30분에도 술집 입장 가능!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20. 1. 15. 11:30

    1월 14일부터 시드니 CBD 와 옥스포드 스트리트에 있는 술집에 오전 1:30 이후에도 입장이 가능합니다. 자정 이후 유리잔에 담긴 칵테일, 샷 및 주류 판매에 대한 제한은 사라지고 좋은 평가를 받은 업소는 마지막 음료를 30분 연장된 시간인 오전 3:30까지 판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NSW주 보틀샵은 월요일 부터 토요일까지는 자정까지 문을 열 수 있으며 일요일은 11시까지 판매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킹스 크로스는 이번 조치에서 제외되며 주정부가 향후 12개월 동안 지켜본 후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시드니의 몇몇 술집들은 주류 판매 법안이 조정된 것에 대한 축하 파티를 열기로 하였습니다. NSW 경찰 대변인은 "NSW 경찰은 음주와 관련된 범죄 대응에 대해서 지역 사회의 안전과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

    Read more
  • 시드니, 내년 부동산 평균 가격이 최대 10% 상승 예상!

    Category 호주부동산 on 2019. 12. 9. 12:52

    2020년에는 호주 주택 가격이 두 자리 수의 비율로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년부터 생애 첫 주택 구입자에게 5% 보증금 만으로 주택 대출을 해주는 정책이 시행됩니다. 연방 정부는 새로운 5억 달러의 생애 첫 주택 구입 보증금 제도에 따라 자금을 지원할 것입니다. NSW 주 부동산 중개인 스타 파트너의 더그 드리스콜(Doug Driscoll) 부사장은 특히 시드니에서 새 주택을 찾는 시장에 활기를 부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정부가 예비 선거에서 특수 효과를 노리기 위한 정책이라는 주장이 있지만 이 정책이 내년 초 즉각적으로 주택 시장에 영향을 주리라는 것은 명확합니다. 이 부동산 정책은 선착순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혜택을 받은 첫 구매자의 수가 채워지면 주택 구매 증가 속도가 느..

    Read more
  • 시드니 지역, 2단계 급수 제한 조치! (12월 10일부터)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9. 11. 27. 17:13

    시드니 웨스트라이드역에서 1분 거리! 커피☕, 만두🥟, 델리만쥬❤ 85%의 시드니 물 공급은 강우로 이루어집니다. 현재 가뭄 때문에 밀레니엄 가뭄 이후 가장 낮은 저수량인 약 46%를 기록하며 계속 내려가고 있습니다. 보통은 댐 저수량이 45%까지 내려갈 경우 급수 사용 제한 조치가 이루어집니다. 2019년 12월 중순쯤 이 수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올해는 아직 이 수위에 도달하지는 않았지만 12월 10일부터 시드니, 블루마운틴, 일라와라에 거주하는 주민과 비즈니스에게 2단계 급수 제한 조치가 내려집니다. ■ 2단계 급수 제한 사항 1.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정원에 물주기 금지 2. 정원에 물을 줄 때는 자동 스프링클러 사용이 불가하며 물뿌리개나 물통을 사용 3. 호스에 구멍을 뚫..

    Read more
  • 헉! 시드니 경전철 비용 2조 3천억원 예상! (2.9빌리언 달러)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9. 11. 23. 21:57

    NSW 교통부 장관 앤드류 콘스탄스는 시드니 경전철 건설 비용이 2.9 빌리언 달러 (한화 약 2조 3천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것은 초반 예산이었던 1.3 빌리언 달러 (한화 약 1조 4천억 원)을 훨씬 초과하는 금액입니다. 그는 호주에서 가장 복잡한 길을 확장하는 작업을 하여 큰 길을 만들려고 하는데 이것이 쉬울 것이라고 한 사람은 없었다고 하며, 프로젝트에 대한 애정을 보였습니다. 타운홀과 서큘러 키 사이의 시운전은 지난 8월 시작되었고 12월에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 서비스는 피크 타임 동안 6천7백 명을 이동시킬 수 있으며 67미터의 전차는 한 번에 버스 아홉 대에 태울 수 있는 승객을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 영상자료 : 시드니 경전철 내부 모습 - Sydney Ligh..

    Read more
  • 6일 새벽 2시 기점. 시드니, 멜번 포함 호주 일부 지역 썸머타임 적용!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9. 10. 5. 08:17

    호주는 일광절약제를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광절약제는 영어로는 Daylight Saving Time이라고 불리지만 한국에서는 썸머타임으로 많이 불리고 있습니다. ▶깨알 홍보 / '만두'가 맛있는 집 West Ryde '땡스얼랏' : http://bit.ly/337X6hN 호주의 일광절약제는 10월 6일 일요일 새벽 2시를 기점으로 적용되며 적용되는 지역은 ACT, NSW, VIC, SA, TAS 이렇게 다섯 개의 주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 ACT : Australian Capital Territory ● NSW : New South Wales ● VIC : Victoria ● SA : South Australia ● TAS : Tasmania 호주 정부는 태양이 일찍 떠오르기 때문에 활동시간을 앞..

    Read more
  • 까치 (맥파이) 공격 시즌이 돌아왔다. 제군들 준비되었는가.

    Category 호주생활 on 2019. 9. 17. 01:39

    호주의 8월 말에서 10월 말까지는 거리를 지날 때 특히 조심해야 한다. 보통 이때 까치(Magpie)들이 새끼를 낳기 때문에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사람을 공격한다. 특히 수컷 까치들은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의 과다분비로 인해 사람에 대한 두려움과 무서움이 없다. 까치들은 자전거를 타거나 뛰거나 하는 등 액션이 강한 상대를 향해 공격을 지속한다. 까치의 부리가 매우 날카롭기때문에 머리를 공격하여 머리 쪽 피부가 찢기기도 한다. 그리고 어떤 까치들은 눈을 공격하여 심할 경우 실명까지 이르게 만든다. ■ Cyclist dies while fleeing swooping magpie | ABC News 이래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조금 특이한 헬멧을 만든다. 헬멧에 케이블 ..

    Read more
  • 시드니 '하루 식당' 주정부로부터 첫번째 경고! (First strike)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9. 9. 1. 20:40

    시드니의 Castlereagh Street에 위치한 하루식당(Haru Fusion SojuHaru Soju Fusion Lounge)이 너무 많은 술을 고객에게 제공하여 뉴사우스웨일즈의 주류 및 게임부(NSW Liquor and Gaming Authority)로부터 첫번째 경고(First strike)를 받았다고 호주 언론이 전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즈의 주류 및 게임부는 삼진아웃제(Three Strikes disciplinary scheme)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Three Strikes disciplinary scheme 자료 : http://bit.ly/2ZwmcJR ■ 관련영상 CCTV자료 : 7NEWS SYDNEY 생일 축하 파티를 위해 5명이 모였고, 그들은 약 6시간동안 86잔을 마셨습니다..

    Read more
  • 지역별 고래투어 (웨일와칭) 시즌은 언제일까요?

    Category 호주여행 on 2019. 8. 31. 18:22

    호주의 겨울은 고래 투어 시즌입니다. 고래투어를 영어로는 whale watching (웨일 와칭)이라고 합니다. 최근 시드니의 northern beaches 에서 진행 중인 고래 투어에서 멋진 장면이 포착 되었습니다. ■ Credit: Whale Watching Sydney 저도 예전에 고래 투어에 참가했었는데 파도 그까이꺼 대충~ 하다가 큰 코 다쳐요. 파도가 약할줄 알고 배 멀미약을 먹지 않았다가 사람들이 고래를 보며 사진을 찍을때 저는 멀미때문에 의자에 앉아서 엎드려만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배 멀미약 꼭 먹고 탑승하시기 바래요. 고래투어 업체중 배 멀미약을 준비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럼 호주에서 고래를 언제 볼수 있을까요? 고래 투어 시즌은 언제일까요? 지역별 고래투어 시즌입니다. ● 태즈 매니아..

    Read more
  • 영화 '김복동' 시드니, 브리즈번 상영 (선착순!!!)

    Category 호주개봉영화 on 2019. 8. 30. 17:53

    “나이는 구십넷, 이름은 김복동입니다" Newstapa와 정의기억연대가 공동기획한 이 영화는 여성인권운동가이자 평화운동가였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세상에 자신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라고 처음 밝혔던 92년부터 2019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김복동 할머니가 일본의 사죄를 받기 위해 투쟁했던 27년 간의 긴 여정을 담았습니다. 김복동 할머니는 90세가 넘는 고령의 나이에도 전 세계를 돌며 일본의 사죄를 요구하고 누구보다 끝까지 싸운 불굴의 의지를 가진 위대한 투사 이셨으며, 세상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한 이 시대의 진정한 어른이셨습니다. 영화는 단순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아닌 여성운동가, 평화인권운동가로서 활동했던 김복동 할머니의 삶을 조명하면서 우리 사회..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