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의 대표적인 한인타운인 스트라스필드시는10월 회의에서 지역 내 흡연을 금지하는 조항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고Daily Telegraph가 10월 8일 보도 하였습니다.호주에서 최초로 CBD 지역을 금연 지역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 뉴스 원문 : AUSTRALIA'S FIRST SMOKE-FREE CBD - Daily Telegraph 스트라스필드 시의원들은 Strathfield Square , Albert Rd, Redmyre Rd 및 Raw Square 와 같은CBD의 모든 공공 장소에서 흡연을 금지하기로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 금연 거리 구간스트라스필드 스퀘어 (Strathfield Square)알버트 로드 (Albert Rd)레드마이어 로드 (Redmyre Rd)로우 스퀘어 (Raw ..
지난 몇 년간 브리즈번 도심 아파트의 공급과잉으로 인해 집값이 주춤했다. 그러나, 아파트 시장은 이미 바닥을 친 상태라 앞으로 상승할 것으로 다수의 호주 부동산 통계사와 부동산 매니지먼트사, 그리고 주 정부에서도 같은 전망을 하고 있다. JLL Property Management의 Leigh Warner 국장은 2017년에는 브리즈번의 아파트값이 - 1.8% 떨어졌지만 머지않아 다시 0으로 되돌아온다고 확신했다. 그 이유는 브리즈번 시내와 부근지역에 수많은 인프라 개발이 현재 진행 중이며 아파트 공급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 인프라 개발로 인해 경제발전은 물론 도심에 취업률이 증가함으로 직장인과 worker들이 해당 지역에 거주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되어 진다고 밝혔다.따라서, 브리즈번 도심으로부터..
10월 7일 호주, 오늘부터 '썸머타임'입니다. 한국과 계절이 반대인 호주는 이제 여름 시즌입니다.해가 빨리 떠서 커튼을 치고 잠자리에 들지 않으면 진한 태양 빛에 새벽에 잠이 깰 수도 있습니다.바이오리듬이 깨져서 온종일 피곤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호주 정부는 활동시간을 앞당김으로써 시간 절약 효과,즉 태양이 강렬한 시간대를 주 활동 시간으로 만들어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하게 합니다. 그래서 썸머타임을 'Daylight Saving Time'이라고 부릅니다. * 다른 이유 참조.일광 절약 시간제를 특히 낮시간의 효율적인 사용을 통한 에너지 절약의 효과를 앞세우며 홍보한다.깨어 있는 시간'을 조절함으로써 전기 조명의 사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하지만 일광 절약 시간제를 반대하..
영화 '안시성' 호주 개봉! 네티즌 평점 8.12 ★★★★☆ 초화화 출연진 조인성(양만춘), 박성웅(당태종 이세민), 남주혁(사물), 배성우(추시지)(우대), 유오성(연개소문), 정은채(시미)! 총 제작비 215억. 총 상영시간 135분. 영화 '안시성', 10월 4일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개봉하였습니다. 상영관 리스트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안시성] 메인 30초 예고편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의 정당성을 부여하고, 안으로는 내부적 단결이 필요했던 당 태종 '이세민'과 쿠데타를 일으켜 고구려의 모든 정권을 가진 '연개소문'에 저항하여 눈 밖에 나당과의 전투에서도 전혀 도움을 받을수 없는 안시성 성주 '양만춘'.20만 당나라 대군 과 불과 5천명의 안시성 군사들의 치열한 전투.동아시아 전쟁사에서 40배의 전력..
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열렸습니다.언론을 통해 우린 평양, 북한의 현재 모습을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평양 공항에서 서로 포옹하는 모습은 정말 큰 감동이었습니다.하지만 2012년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북한은 장거리 로켓 '은하 3호'를 기습 발사하였던 해입니다. 호주 영화감독 '안나 브로이노스키'는 2012년 9월 북한을 찾았습니다.약 3주간 머물면서 북한의 선전 영화를 배웠습니다. 왜?'안나 브로이노스키' 자신이 거주하는 시드니의 한 마을에서다국적 기업들이 대규모 탄층 가스 채굴을 하여 환경파괴가 심각한 것을 보고,이에 대해 고발하는 영화를 제작하여 다국적기업의 횡포를 막고,가족과 마을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북한의 강력한 선..
한인 가정폭력 정보 엑스포(한인 종교 지도자, 상담사, 커뮤니티 자원 봉사자 대상)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립니다.호주사회에서 최초로 한인 사회만을 위한 가정폭력 엑스포가 개최됩니다. 한인가족과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현 호주사회 내의 가정폭력 서비스 기관 정보를 함께 알아볼 기회입니다. 가정폭력에 대해 알고 싶은 종교지도자, 사모님, 교회학교 교사, 상담사, 커뮤니티 그룹 자원봉사자, 언론인 등, 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도움을 주고 싶었던 분 모두 환영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모든 순서는 한국어로 진행되고 간단한 점심을 드립니다. 반드시 예약하셔야 합니다. ● 일시: 2018년 10월 23일 화요일 오전 9:30 – 오후12:30● 장소: 웨스트라이드 커뮤니티 홀 3-5 Ant..
[호주] 날짜별 딸기 속 바늘과의 전쟁. 현재 호주는 딸기 속 바늘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처음에는 딸기로 시작되었지만, 바나나, 사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그리고 현재 노던 테리토리주를 제외한 모두 주에서 과일 속에서 바늘이 발견되었습니다.딸기 농가들은 힘들게 키워온 수많은 딸기를 매장하고 있습니다. Strawberry farmers across Australia are facing devastating losses, as the nationwide needle sabotage crisis forces them to dump their crops. Read more: https://t.co/a9aZFYPPTh #9News pic.twitter.com/yTSI8SI25z— Nine News Melbou..
호주 야구 연맹 (Australian Baseball League)은 한국 선수들만으로 구성된질롱 코리아(Geelong Korea)팀이 호주야구리그(ABL) 7번째 구단으로 창단되어,이번 18/19 ABL 시즌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Geelong Korea는 멜버른 근교에 위치한 질롱(Geelong)을 홈구장으로 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bit.ly/2pdte1x 어제 17일 질롱 코리아팀 트라이아웃(공개 선발시험)이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팀업캠퍼스 야구장에서 열렸습니다.호주프로야구리그(ABL) 코리아팀의 총괄운영사인 윈터볼코리아는 초대 사령탑으로한화 전설의 좌완투수 구대성 선수를 감독으로 선임하였습니다.그리고 단장은 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 프로야구 삼성 출신인 박충..
호주 시드니 음악축제 데프콘.1 (Defqon.1 Festival)에서마약 과다복용으로 의심되는 청년 2명이 숨졌습니다. 사진자료 : 호주 데프콘.1 공식 웹사이트 경찰은 시드니 인터내셔널 레가타 센터(Sydney International Regatta Centre)에서 열린 Defqon.1 Festival에서시드니 서부 출신의 23세 남성과 빅토리아 출신의 21세 여성이 마약 과다복용으로9월 15일 토요일 사망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3명은 아직 위독한 상태이며, 13명은 Nepean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그리고 약 700여 명은 현장에서 의료 서비스를 지원받았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베레지클리언(Gladys Berejiklian) 뉴 사우스 웨일즈 주지사는나는 시드니 또는 뉴 사우스 웨일..
'워킹 홀리데이가 당신의 인생을 바꿔준다? 꿈 깨라.' 외교부의 청년 해외진출지원 사업인 '지구청년'제7회 공모전 영상부문 장려상 수상작입니다. 영상자료 : 외교부 지구청년 제7회 공모전 영상부문 장려상 수상작 호주🇦🇺로 오고 싶은 청춘에게 '꿈 깨라.'니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인가? 하지만 본 영상을 제작한 조소현 씨가 말하는 워킹홀리데이는"당신의 상상과 다르게 끝없는 노동의 연속일지도 모른다. 어머니의 음식이 그립기도 하고, 친구들과의 시간이 그립기도 할 것이다. 끊임없이 현실에 부딪혀야 한다."라고 전한다. 너무 현실적이라 처음에는 당황스럽지만,영상의 뒤를 확인하는 순간, 그만 호주의 도시, 사람, 문화 등에 매료된다.특히 멜버른의 아름다운 도시 모습은 너무나도 인상적이다. 호주로 오고 싶은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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