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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토리아주, 양방향 6개 차선 스캔 가능한 단속카메라 등장!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9. 12. 16. 23:57

    빅토리아 주에서 획기적인 기술을 가진 과속 단속 카메라가 작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카메라는 6개의 차선을 어느 방향으로나 스캔할 수 있으며 동시에 여러 운전자를 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레이더 추적 기술을 사용하여 날씨나 밤낮에 상관없이 350Km/h의 속도까지 주행하는 차량을 적발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10대의 이동 카메라가 작동하기 시작했으며 이 카메라는 번잡한 고속도로, 교외 도로, 전차 선로 및 주요 도로를 포함한 2,000개 이상의 위치에 배치될 수 있습니다. 단속 경고 표시는 설치되지 않을 것이며 새해에는 더 많은 단속 계획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 기술은 10월부터 다양한 지역에서 테스트를 하였고, 테스트하는 하는 동안 약 5,000건 이상의 과속을 적발하였습니다. 12월 11일부터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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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드니, 내년 부동산 평균 가격이 최대 10% 상승 예상!

    Category 호주부동산 on 2019. 12. 9. 12:52

    2020년에는 호주 주택 가격이 두 자리 수의 비율로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년부터 생애 첫 주택 구입자에게 5% 보증금 만으로 주택 대출을 해주는 정책이 시행됩니다. 연방 정부는 새로운 5억 달러의 생애 첫 주택 구입 보증금 제도에 따라 자금을 지원할 것입니다. NSW 주 부동산 중개인 스타 파트너의 더그 드리스콜(Doug Driscoll) 부사장은 특히 시드니에서 새 주택을 찾는 시장에 활기를 부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정부가 예비 선거에서 특수 효과를 노리기 위한 정책이라는 주장이 있지만 이 정책이 내년 초 즉각적으로 주택 시장에 영향을 주리라는 것은 명확합니다. 이 부동산 정책은 선착순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혜택을 받은 첫 구매자의 수가 채워지면 주택 구매 증가 속도가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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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떴다! 헝그리잭스 바우처 2020년 1월 20일까지 사용가능.

    Category 호주 할인정보 on 2019. 12. 8. 10:05

    2020년 1월 20일까지 사용이 가능한 호주 헝그리잭스 바우처가 발행 되었습니다. * 사용 방법 바우처를 다운로드한 후, 프린트해서 직원에게 보여주거나 또는 휴대폰에 다운로드한 후, 먹고 싶은 상품 쿠폰을 확대하셔서 직원에게 보여주시면 됩니다. 언제든 필요할 때 사용하실 수 있도록 다운로드하여서 사용하세요. * 사용 시 주의 사항 하나의 바우처는 1인당 한번! 한 번의 결제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바우처 또는 다른 오퍼와 동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 바우처 다운로드 링크 : http://bit.ly/36i8p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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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지역에서 수입된 음식 제품! 알레르기로 사망에 이를 수도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9. 12. 6. 19:54

    아시아 지역에서 수입된 음식 제품 중 상당수가 식품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도 있는 성분이 들어 있으며 이는 포장지에 표기되어 있지 않아 심할 경우 사망으로도 이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9 news에서 보도하였습니다. 상당수의 한국 제품도 포함이 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구원들은 멜버른에 있는 6개의 아시안 식품점에서 50개의 포장된 식품을 구입하였고 그중 46%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음에도 이를 라벨에 표시하지 않았음을 발견하였습니다. 또한 퀸즐랜드 주에 있는 제임스 쿡 대학의 연구에서 '이 제품들 중 18%가 중복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들어있으나 포장지에 표시가 되어있지 않았다.'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더욱 우려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 유발 성분인 땅콩, 계란, 글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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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드니 공기질 최악! 하루에 34개 흡연하는 것과 같은 상황!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9. 12. 5. 01:03

    와라감바 댐 근처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에서 나온 연기가 시드니를 덮치고 있으며 이 중 14개의 지역 공기의 상태가 위험 경고 단계까지 올라갔습니다. 시드니 동서쪽 부근의 공기가 가장 나쁜 것으로 보이는데 4개의 측정소의 측정 결과는 위험도의 4배까지 달하는 오염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지금 공기의 수준이 하루에 34개의 흡연을 하는 것과 같은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NSW 환경부는 앞으로 몇 주 동안 이러한 나쁜 대기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하였습니다. 한편 21명의 캐다나 소방관들이 호주 산불 진화 작업을 돕기위해 크리스마스 연휴를 반납하고 캐나다 벤쿠버를 출발 호주로 온다고 7뉴스에서 보도하였습니다. ▶ 대기 오염에 대처하기 위한 생활 수칙 ① 바깥 활동을 자제하거나 꼭 나가야 한다면 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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