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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 퀸즐랜드 트레인 무료!!!

    Category 호주 할인정보 on 2019. 11. 19. 10:09

    2019년 11월 18일 월요일 부터 12월 9일까지 4주 동안 매주 월요일은 퀸즐랜드주 기차 이용이 무료입니다. 브리즈번 공항 (국내선, 국제선)으로 가는 기차도 무료입니다. 참고로 공항에서 브리즈번 시티까지 $19의 기차 이용료가 지불되지만 이 기간동안은 무료로 타실수 있습니다. 퀸즐랜드주 교통카드인 고카드(goCard)로 이날은 승하차하실때 찍지마세요. 무료 탑승이 가능한 지역은 South East Queensland train network 만 가능합니다. 아래 지도에서 확인하세요. ■ South East Queensland train network 지도 : http://bit.ly/2KzLmgX 브리즈번 근방의 주요 명소를 무료 기차를 탑승하여 여행을 떠나보세요. 브리즈번 시티에서 북쪽으로 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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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골드코스트 여행객 절대주의! 스쿨리시즌이 돌아왔다.

    Category 호주여행 on 2019. 11. 18. 10:48

    한국에서는 이제 막 수능 시험을 마친 고3 학생들이 자유를 만끽하는 시기가 왔는데요. 호주에도 한국과 비슷한 문화가 있습니다. 이를 스쿨리(Schoolies)라고 합니다. 졸업 시험을 마친 12학년 학생들이 11월 중순부터 골드코스트에 모여서 파티를 하는 행사가 있습니다. 호주 전역에서 학생들이 모여들기 때문에 여러 문제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음주로 인해 생기는 크고 작은 사고들과 마약 범죄가 많이 벌어집니다. 논두렁이 풀어진 망아지처럼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고성을 지르거나, 타 학교 학생들 혹은 여행 온 관광객과 싸움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특히 약과 술해 취해 비틀거리는 학생들도 많이 보입니다. 호주 경찰들은 비상근무를 하며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골드코스트 일대를 돌아다니며 술과 약해 취해 비틀거리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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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악의 호주 여름 날씨! 다들 괜찮으세요?

    Category 호주생활 on 2019. 11. 16. 22:30

    올여름 호주 날씨는 매우 덥고 최악의 기상 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에서 일하는 Livio Remano 씨는 이런 최악의 기상 전망은 20년 동안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위의 자료에서 보듯이 호주 전체가 짙은 빨간색으로 덮여있는데요. 이는 평균 기온보다 높은 지역을 표시한 것입니다. 올여름이 더운 이유는 인도양 다이오드 때문이라고 합니다. 서쪽의 바람이 적도를 따라 약화되고 따뜻한 물을 밀어 아프리카로 이동시킵니다. 이는 동쪽의 심해에서부터 냉수가 상승하여 열대 인도양을 거쳐가며 온도 차이를 발생시키는데 올해는 일반적이지 않게 차가운 물은 동쪽에서 그리고 따뜻한 물은 서쪽에서 발생했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호주 북서쪽의 대기 습도가 낮아지면서 서쪽에서 오는 기상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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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산불로 인한 공기 오염, 마스크 꼭 챙기세요!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9. 11. 14. 15:58

    NSW 주와 QLD주의 산불이 계속되면서 산불의 연기가 주변 지역까지 영향을 끼침에따라 정부에서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거나 꼭 나가야 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인과 아동 등 취약계층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하 COPD)을 예방하여야 합니다. 대기오염으로 인한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전 세계 사망자 수는 한 해 약 300만 명 이상으로, 2030년이 되면 세계 사망 원인 4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호주 동부 산불로 인한 연기는 뉴질랜드에서도 보일 정도로 산불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각 주마다 공기 상태를 알려주는 사이트가 있으니 외출 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호주 각 주 공기 체크 사이트 ▶ 퀸즐랜드주 https://ap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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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스북에서 아빠 찾기! 호주 정자 기증은 어떻게?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9. 11. 13. 10:27

    WA 주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21살 동성 커플 케이트와 매디는 아이를 갖기 위해서 5,800 명 이상이 가입한 rm Donation Australia (호주 정자 기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기증자를 구했습니다. 이들은 클리닉에서 기증을 받아 아이를 가질 수도 있지만 기증자와 대화도 나누어 보고 비슷한 외모를 가진 사람을 찾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녀들은 퍼스에 거주하고 있는 젊은 남성이 적합하다고 생각했고 그 역시 이미 기증을 위한 테스트를 마쳤다고 합니다. 그는 싱글 맘, 싱글 대드, 동성애자, 아이를 갖기 힘든 커플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WA 법에 따르면 기증자는 아이에 대한 권리가 없으나 예외적으로 고등 법원에서 기증자에게도 부모로서의 권리가 있다고 판결을 내린 적이 있습니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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