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Contents


  • 연방정부 주유소 감사! 주유기의 7%가 정량 미달!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9. 12. 18. 23:27

    국가 측정 기관 (NMI)의 감사 결과에 따르면 20개의 주유기 중 하나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수천 명의 운전자들이 손해를 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애들레이드와 멜번 지역의 무연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약 1.75 달러로 급등하면서 연방 정부는 올해 전국적으로 감사를 벌였고 그 결과 주유 펌프의 7%가 부정확하다고 밝혔습니다. 연간 테스트의 일환으로 NMI 무역 측정 검사관은 4월 전국 328개의 주유소에서 1,340개의 주유 펌프를 측정하였으며 그중 97개가 최대 허용 오차의 0.3%를 벗어났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들 중 약 65개가 주유기에 표시된 것보다 적은 양의 휘발유를 공급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 결과 여러 개의 주유소를 소유하고 있는 9개의 업체는 15,750 달러의 벌금을 물게 되었..

    Read more
  • 시드니, 내년 부동산 평균 가격이 최대 10% 상승 예상!

    Category 호주부동산 on 2019. 12. 9. 12:52

    2020년에는 호주 주택 가격이 두 자리 수의 비율로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년부터 생애 첫 주택 구입자에게 5% 보증금 만으로 주택 대출을 해주는 정책이 시행됩니다. 연방 정부는 새로운 5억 달러의 생애 첫 주택 구입 보증금 제도에 따라 자금을 지원할 것입니다. NSW 주 부동산 중개인 스타 파트너의 더그 드리스콜(Doug Driscoll) 부사장은 특히 시드니에서 새 주택을 찾는 시장에 활기를 부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정부가 예비 선거에서 특수 효과를 노리기 위한 정책이라는 주장이 있지만 이 정책이 내년 초 즉각적으로 주택 시장에 영향을 주리라는 것은 명확합니다. 이 부동산 정책은 선착순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혜택을 받은 첫 구매자의 수가 채워지면 주택 구매 증가 속도가 느..

    Read more
  • 멜번 20대 홍역 환자 발생 경고 ! 공항에서 버스와 기차 이용.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9. 11. 22. 09:13

    빅토리아주 보건부는 멜버른 공항에 도착한 20대 젊은 남성이 홍역에 걸린 사실을 발견하고 경고를 발령했습니다. 이 남성은 사모아에서 출발하여 지난 목요일 에어 뉴질랜드 NZ721편을 타고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호주로 입국하였습니다. 그는 버스와 기차를 이용하여 노던 빅토리아에 있는 Shepparton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홍역은 기침을 하면서 배출된 분비물이 공기 중에 퍼지면서 감염이 됩니다. 열과 발진을 일으키는 매우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성 질병입니다. 지난주에 이 남성과 같은 경로로 이동한 사람 중에 고열, 결막염, 기침, 콧물 및 발진 증세가 있으면 꼭 병원에 가야 합니다. 아래는 빅토리아주 보건부에서 밝힌 이 남성의 이동 경로입니다. ■ 날짜: Thursday, November 14 ▶ 장소: A..

    Read more
  • 호주도 악성 피싱 광고 (쿠폰 사기) 기승! 절대 주의!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9. 11. 21. 10:58

    매년 이맘때쯤 기승을 부리는 할인 쿠폰 사기가 올해도 어김없이 등장했습니다. 아래의 사진에서 보듯이 Woolworths (울월스)에서 쇼핑 후 쿠폰을 제시하면 $100를 할인받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업체의 로고와 쿠폰의 바코드 그리고 트랜젝션 ID까지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별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만약 신뢰하는 친구가 이런 콘텐츠를 공유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실제로 친구가 공유한 글을 클릭하여 피해를 입은 사용자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피싱 광고는 페이스북에 올라온 할인 쿠폰 링크를 클릭하여 몇 가지의 질문에대한 대답과 친구들에게 공유하면 $100 바우처를 제공해준다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 정보 입력을 자연스럽게 유도하여 개인의 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

    Read more
  • 절대주의! 렌트 사기 조심하세요!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9. 11. 8. 23:25

    빅토리아주에서 타즈매니아로 이주하여 새로운 시작을 하려던 커플이 2천 달러의 사기를 당했습니다. 렌트할 집을 구하던 커플은 중고 물품 거래 사이트인 'Gumtree'에서 다른 사이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나온 렌트하우스를 발견하고 연락을 하였습니다. 정보를 주고받던 중, 집을 렌트하려면 보증금으로 2천 달러를 보내라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커플은 집주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본인은 군인이라 집을 자주 비우기 때문에 집을 렌트한다.'는 말을 철석같이 믿고 돈을 보냈습니다. 타즈매니아에서는 집 주인에게 직접 보증금을 내는 것은 불법입니다. 이 커플은 안타깝게도 불법인 사실을 몰랐습니다. 렌트 보증금은 주정부 온라인 시스템인 MyBond system, via service 또는 부동산을 통해서만 납부를 해야 ..

    Read more
  • [주의] 호주 입국시, 음식물 신고 안하면 비자 취소!!!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9. 11. 5. 03:26

    브리짓 맥켄지 농무부 장관은 수하물에 4KG 정도의 돼지고기를 가져온 60세 베트남 남자의 비자를 취소하고 본국으로 되돌려 보냈습니다. 지난달 돼지고기 제품을 신고하지 않고 입국하려고 한 베트남 여성에 이어 두 번째 입니다. 호주에 아프리카 돼지 열병 국가의 돼지고기 제품을 가져오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는 호주 돼지고기 생산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강한 조치 중 하나 입니다. 최근에 실시된 테스트 결과에 의하면 항공기를 이용한 여행자들로 부터 압류된 돼지고기 제품의 거의 50%가 아프리카 돼지 열병에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호주에서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발병이 된 적이 없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신고를 하지 않고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무관용 원칙이 적용됩니다. 호..

    Read more
  • 호주 퀸즐랜드 한인회 11월 16일 '공직 진출 설명회' 개최

    Category 호주생활 on 2019. 10. 25. 01:35

    호주 퀸즐랜드주 한인회에서는 11월 16일 “한인 동포의 호주 공직진출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브리즈번 Kuraby에 위치한 퀸즐랜드주 한인회관에서 11월 16일(토)에 호주 연방, 주 혹은 지방정부에서 근무 중인 한인 공무원(교육계, 검찰계, 경찰계, TIQ 등) 약 4~5분을 초대하여 현재 하시고 계시는 일에 대한 설명과 공무원이 되기까지의 과정등을 듣고,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확한 시간과 설명회 내용은 다음 공지를 통해 전달해드리겠습니다. 교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Read more
  • 까치 (맥파이) 공격 시즌이 돌아왔다. 제군들 준비되었는가.

    Category 호주생활 on 2019. 9. 17. 01:39

    호주의 8월 말에서 10월 말까지는 거리를 지날 때 특히 조심해야 한다. 보통 이때 까치(Magpie)들이 새끼를 낳기 때문에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사람을 공격한다. 특히 수컷 까치들은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의 과다분비로 인해 사람에 대한 두려움과 무서움이 없다. 까치들은 자전거를 타거나 뛰거나 하는 등 액션이 강한 상대를 향해 공격을 지속한다. 까치의 부리가 매우 날카롭기때문에 머리를 공격하여 머리 쪽 피부가 찢기기도 한다. 그리고 어떤 까치들은 눈을 공격하여 심할 경우 실명까지 이르게 만든다. ■ Cyclist dies while fleeing swooping magpie | ABC News 이래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조금 특이한 헬멧을 만든다. 헬멧에 케이블 ..

    Read more
  • 시드니 '하루 식당' 주정부로부터 첫번째 경고! (First strike)

    Category 호주&해외 뉴스 on 2019. 9. 1. 20:40

    시드니의 Castlereagh Street에 위치한 하루식당(Haru Fusion SojuHaru Soju Fusion Lounge)이 너무 많은 술을 고객에게 제공하여 뉴사우스웨일즈의 주류 및 게임부(NSW Liquor and Gaming Authority)로부터 첫번째 경고(First strike)를 받았다고 호주 언론이 전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즈의 주류 및 게임부는 삼진아웃제(Three Strikes disciplinary scheme)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Three Strikes disciplinary scheme 자료 : http://bit.ly/2ZwmcJR ■ 관련영상 CCTV자료 : 7NEWS SYDNEY 생일 축하 파티를 위해 5명이 모였고, 그들은 약 6시간동안 86잔을 마셨습니다..

    Read more
  • 지역별 고래투어 (웨일와칭) 시즌은 언제일까요?

    Category 호주여행 on 2019. 8. 31. 18:22

    호주의 겨울은 고래 투어 시즌입니다. 고래투어를 영어로는 whale watching (웨일 와칭)이라고 합니다. 최근 시드니의 northern beaches 에서 진행 중인 고래 투어에서 멋진 장면이 포착 되었습니다. ■ Credit: Whale Watching Sydney 저도 예전에 고래 투어에 참가했었는데 파도 그까이꺼 대충~ 하다가 큰 코 다쳐요. 파도가 약할줄 알고 배 멀미약을 먹지 않았다가 사람들이 고래를 보며 사진을 찍을때 저는 멀미때문에 의자에 앉아서 엎드려만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배 멀미약 꼭 먹고 탑승하시기 바래요. 고래투어 업체중 배 멀미약을 준비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럼 호주에서 고래를 언제 볼수 있을까요? 고래 투어 시즌은 언제일까요? 지역별 고래투어 시즌입니다. ● 태즈 매니아..

    Read more